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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즐거운 읽기방 #16(누구나 참여가능)

  • 나림재훈맘
  • |
  • 2013-07-07
52

내일 아침에 읽기방 대문을 늦게 열거 같아 일찍 열어 둡니다. 오늘 재훈이가 비가 와서 낮잠을 좀 길게

자더니 잠이 안온다고 노래만 하고 말똥거리다 이제야 잠이 들었어요.  아마 낼 아침에 늦게 일어날거예요.

 

 지난 토요일에는 여중3때 친구들을 만나고 왔어요. 제 결혼식때 보고 8년만에 만난 친구들. 한명은 지방에서 살고 한명은 같은 서울인데도 회사원이라 저와는 다른 패턴으로 살아서 만나기가 힘들었었어요. 계속 연락을 하고 지냈지만 애들까지 데리고 만난 것은 처음이였어요.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는 큰애와 같은 나이의 딸이 있어서 나림이가 헤어지기 전까지 손잡고 다녔어요. 재훈이는 친구가 없다며 엄마손만 잡고 다녔어요.  사춘기 10대때 만나서 결혼식장에서 20대 때 만나고 30대는 플레이 타임에서 만나고 앞으로 자주 만나면서 서로의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을거 같아요. 제 친구의 아이들과 저희 집 아이들과도 같은 나이여서 엄마친구가 애들 친구가 되기도 하네요.

 

6세 재훈

엄마의 친구가 온다고 기차 도착 시간에 맞춰 나가 더운 기차역 옆 백화점에서 더위를 식혔어요.  일요일 오후 SP 숙제를 누나가 먼저 하니 누나 따라서 자기도 하겠다고 떡하니 앉더라구요.

계속 누나 따라하기 북클럽 자료 안한거 누나가 와서 하면 자기도 얼른 앉아서 하지요. 낮잠자고 일어나서

심심해 하길래 '척척박사님 딩동댕' 다리놀이를 했어요. 엄마가 꼴지하는 사태가 벌어졌는데 애들은 좋아라 하더라구요. 가끔 몸으로 노는 놀이도 해줘야 하는데 맘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누에콩의 침대 작가의 또다른 작품들이예요.(누에콩과 콩알 친구들, 누에콩의 기분 좋은 날, 까만 크레파스, 까만 크레파스와 요술기차, 도토리 마을의 모자가게)

도토리 마을의 모자가게가 작년에 나온거지요. 저희집은 까만 크레파스로 이 작가의 그림책을 처음 접했어요. 까만 크레파스 시리즈가 3권인데 나머지 한권(까만 크레파스와 괴물소동)은 도서관에서 빌려 봤어요. 저희집 애들이 좋아하는 그림이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많이 사랑받았었어요.

재훈이는 여전히 방귀, 똥에 관한 책만 끼고 살아서 가끔 제가 고른 책도 읽어주고 있어요. 소화에 대해서는 척척 박사가 되네요. 리틀프린세스 책을 싸게 추가로 구했더니 재훈이가 더 좋아하네요. 

이번주는 장마라서 비가 많이 오네요. 비가 오면 비가 오는데로 해가 쨍쨍 나면 더운데로 열심히 놀아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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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lla
  • |
  • 2013-07-0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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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anna 예요.

 

제가 몸이 안좋아 한 이틀은 읽기를 패쓰를 하고 어제 오늘은 읽어 줬는데 읽자마다 불끄고 잔다고 자는 바람에 이번주 책은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럴때 보면 제 몸은 참 저질이라고 생각해요. 한달에 꼭 한번은 며칠을 앓아 눕거든요. 남들은 애기 낳고 나면 생리통은 안한다고 하는데 저는 더 심한것 같네요. 정말 생리하는 한주동안은 제 몸이 아닌 것 같아요.

 

요즘은 딸도 책읽는 것에 대해 예전과는 좀 다른 모습에 고민에 빠지고 저의 저질 체력에 다시한번 책읽기가 힘들었네요. 지난주 금요일 올리려고 찍어 놓은건데, 늦게나마 올려요. 어제 오늘은 하루에 3~4권정도씩 읽은것 같네요. 사진을 못찍었어요.

요즘 매드라인에 빠져 사는 딸입니다. 유튜브에 비디오 많이 올라있어서 몇편보여줬더니 좋아라하네요. 덩달아 책도 같이 읽었어요. 비디오 내용과 책내용이 거의 일치합니다. ㅎㅎ 비슷한 또래의 여자아이의 이야기라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다들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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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7-09 02:50
엄마가 많이 힘들었군요. 그 고통은 정말 누구도 이해못하죠. 애나가 매들라인에 푹~ 빠졌군요.
민정이도 매드라인 한글책 몇권 봤는데 내용이 참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민정이가 좋아하는 누에콩이랑 토끼야 주렁주렁 열려라도 있군요. 참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몸이 빨리 회복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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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올리비아
  • |
  • 2013-07-09 06:46
아~ 한달에 한번씩 생리통으로 심하게 고생하신다는 말에 참,,,마음이 아프네요, 몇년전 tv에서 봤거든요, 생리통으로 고생하시는분들,,,거의 자궁내막증이라는 질환을 갖고 있던데, anna맘도 그 질병이 아닌가요? 그 방송에서는 환경호르몬과 관련있게 방송하면서 모든 음식을 유기농과 채소로 바꾸고, 반찬통을 유리로 바꾸면서 한달만에 생리통이 많이 줄더라구요.
건강에 조금 관심이 있는 저로서,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참든마을의 유기농 야채스프도 좋고, 죽염도 꾸준히 드시고, 첨가물식품 줄이시고, 현미와 채소위주 식단과, 자궁내막증에 좋은 식품과 자연치료를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한달에 매번 생리할때마다 고통을 받으신다니,,,엄마로써 잘 하시겠지만 더 식생활을 바꿔보시는게 도움될듯 싶어요^^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너무 이해가 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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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7-09 09:02
고생이시네요. 저도 생리통이 심해서 거의 암것도 못해요.
학교 다닐때는 학교도 잘 못 다닐 정도였는데 이제는 일상생활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어요.
그래도 내내 컨디션이 안 좋아 그냥 보통 누워있어요.
우리는 반찬통도 거의 유리고 제가 요리할때는 조미료는 물론 소금간도 거의 하지 않고
생으로 음식을 먹으려 노력하는데도 외식이 잦아서 그런지 소용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요즘도 타이레놀을 달고 살아요.^^;
그래도 운동하면서 많이 좋아진거 같은데 가벼운 걷기 운동이라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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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7-09 09:23
Ylla님이 아프셨군요. 여자라서 가끔 힘드네요. 저는 엄마네서 허리 온열매트 빌려와서 배 따뜻하게 하고 좀 쉬어요. 여자는 배를 따뜻하게 하라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배가 좀 따뜻하면 덜 아프고 쉽게 넘어가더라구요. 몸이 아프실때는 책 읽어주시는 권수를 최소로 하시고 좀 쉬세요. 생리통에 스트레스가 더해지면 너무 힘들잖아요. 빨리 회복하셔야 할텐데...
맨드라인 어린이 도서관에가서 한두권씩 빌려와서 보여주고 있어요. dvd를 판매하는건 알고 있는데 구입하기기 망설여졌어요. 유튜브에 있군요. 한번 찾아봐서 보여줘야겠어요. 옛날 그림인데도 잔잔해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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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lla
  • |
  • 2013-07-09 13:13
저는 다행이 애나 낳고부터 친정에서 지내서 친정부모님께 많은 도움을 받는 답니다. 사실 저희집 식단에 고기 거의 안올라오고 생선만 사서먹고 나머진 저의집 텃밭과 시골농장에서 제배해서먹어서 아무래도 먹거리 때문에 제 생리통이 원인은 아닌것 같은데... 자궁내막증이란 질환은 처음 들었네요. 이년에 한번씩 부인과검사할때도 의사선생님은 아무말씀 안하시길래 그냥 괜챦으려니 했는데 생리통에대해 산부인과 검사라도 한번 받아봐야 겠어요. 애나 낳을때도 수술을 해서 낳아서 애기 낳으면 생리통이 줄어든다는것도 저와는 별개인가봐요. ㅎㅎ 그래도 이번엔 이틀고생하고 컨디션 회복해서 좀 빨리 회복한 편이예요. 많이들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읽기방여러분들이 토닥토닥 제 어깨 두드려 주시는 기분이네요. 너무 감사하고 읽기방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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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7-09 23:59
현우도 매드라인 좋아해요~ ^^
아이들 성향이 비슷한가봐요~ㅎ
이제 몸이 좀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엄마 몸이 아프면 집안이 안 돌아가니.. 우리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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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올리비아
  • |
  • 2013-07-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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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 상상만 해도 즐겁고  설레고 수다한판이 벌어졌을 거 같아요,

더군다나 학창시절 친구들은 더 그러하죠~

재훈이가 읽은 책중에 '도토리 마을의 모자가게'가 있네요, 지호 처음하는 학습지수업때 일주일에 한번 책을 받곤 하는데, 이번주에 받은 따뜻한 신간이네요~ 읽어보니 내용이 참 좋다 했더니 유명한 작가의 책이군요,

학습지할때 다양한 책을 받으니 오히려 제가 학습지 하는 날을 기다려지게 되요~

 

7살 한지호, 5살 한서윤, 11개월 한예린

 

요즘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얼렁 다시 마음을 다 잡아야하는데, 애들 셋보느라 힘들어서인지,,,

책읽기도 덜한거 같고, 하지만 호야수동님의 노부영방 덕분에 액티라도 해주고 다행이에요~

주말엔 남편 고향친구 모임있어서 전남 담양의 소쇄원에 잠깐 들려서 물놀이했어요~

지호 팔은 2주전쯤 자전가 타다가 지호가 한손을 놓는바람에 넘어져서 저리 되었어요, 골절은 아닌것 같다하시나 지호가 팔이 아프다 해서 이번주까지 깁스해야해요, 헌데 깁스한 오른팔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해서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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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7-08 21:09
지호가 깁스를 하고 있군요.
더운데 저런것을 하고 있으면 답답하고 짜증이 날텐데
저리 해맑은 모습을 보니 참 다행입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물놀이 하고 오셨군요.
요즘 비가와도 그래도 여름이라 나들이가 즐겁습니다.
담양 소쇄원 참 괜찮은 곳이었는데 다시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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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7-08 21:49
올리비아님 예린이가 벌써 11개월이네요^^
아마도 예린이가 돌지나면 훨 많은 시간 함께 하실수있을꺼예요 둘도 힘든데 셋은 상상도 안갑니다 ㅋㅋ
지호 다쳤군요 부러지지 않았으니 조금 놀래거나 했나봅니다 지호 얼른 괜찮아지길 바래보며... 올리비아님께 제 기운 듬뿍 나눕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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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7-08 22:18
물놀이 사진에 윤서랑 지호가 제일 신나 보이네요. 지호 깁스 다음주쯤 풀겠군요. 더운데 고생이 많네요. 날씨가 더워지는 관계로 저희집도 설렁설렁 하고 있어요. 재훈이는 어린이집 갔다와서 피곤하다고 쓰러져있구요. 설렁설렁 가더라도 꾸준하게만 가주면 되겠죠. ^^ 달달한거 주면 벌떡 일어나서 놀아요. 담양 소쇄원이 어떤곳일까요? 사진봐서는 가보고 싶은곳 베스트로 넣어두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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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lla
  • |
  • 2013-07-08 23:42
아이들과 물놀이 더운 여름에 너무 보기가 좋네요. 지호가 다쳐서 깁스를 했군요. 담엔 자전거 조심해서 타길... ㅎㅎ 아이들은 다친 팔을 가져도 저리 신나게 뛰어노니 정말 아이들의 마음은 맑은것 같아요. 저같으면 아픈팔을 핑계로 하루종일 누워만 있을것같은데. ㅋㅋ 불량 엄마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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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7-09 02:53
지호팔을 깁스한거 봤거든요. 제가 잘못본게 아니었군요. 자전거타다가 넘어졌었군요. ㅠ.ㅠ
담양 소쇄원 생각나요. 세명다 발담그고 놀았군요. 진짜 재밌었겠다. 저는 광주있을때 무등산 계곡에 발담궜던 기억나요. 무등산도 시원하고 넘 좋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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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7-09 23:57
와~~ 물장난에 완전 신난 아이들...
지난 번 광주 오프때 올리비아님의 미모를 보긴했지만... 아이들도 다들 한 미모하는걸요..
(지호는 잘 생겼다 해야겠죠? 훈남이어요~^^)
애 셋 보는 거!! 정말 세상에서 제일 힘들 일 하시는 거예요!!
큰~ 상 하나 받아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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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지마미
  • |
  • 2013-07-08 13:37
답댓글

나림 재훈맘님~ 대문 일찍열어주셨네요~^^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다 못해 덥네요~! 이불빨래 돌리고 왔습니다^^

 

대를 이은 친구네요~~ 나림이도 즐거웠겠어요~ 제 친구들은 다 아직 어린아이들 엄마라.. 아직 같이 만나

서 뛰어놀고..하는건 정말 맘먹어야 한번씩. 그래도 만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누에콩의 침대 시리즈로 책 올려주셨네요~! 도서관에서 못찾았는데..다시 열심히 찾아봐야겠습니다^^

'척척박사님 딩동뎅 '놀이는 뭔가요?? 자세하게 풀어주시면 좋겠다는..^^

 

4세 성지, 2세 성찬

 

오늘은 시 한편으로 시작해 볼까합니다^^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이   해   인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피었다가
질 때는 고요히
노란빛으로 떨어지는 꽃

꽃은 지면서도
울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게
눈물 흘리는 것일 테지요?

세상에 살아있는 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꽃을 만나듯이 대할 수 있다면
그가 지닌 향기를
처음 발견한 날의 기쁨을 되새기며
설레일 수 있다면

어쩌면 마지막으로 그 향기를
맡을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 자체가
하나의 꽃밭이 될 테지요?

7월의 편지 대신
하얀 치자꽃 한 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내 마음의 향기도 받으시고

조그만 사랑을 많이 만들어
향기로운 나날 이루십시오

 

금요일 저녁, 이 시의 저자이신 이해인 수녀님을 뵈었어요~^^

집 근처 성당에 오셨더랬어요^^

비가오는 날, 성찬이 데리고 강연하는 곳에 갔어요.

호호할머니..아름다운 목소리의 소녀감성 수녀님... 암투병중이시라는데도 노래도 불러주시고, 율동까지 보여주셨지요~

아름다운 언어 사용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구요~.

수녀님의 책 '엄마'시집을 샀어요.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사모곡...

싸인도 받구요~ 같이 사진도 찍구요~ (호야수동님은 얼굴을 올려주셨던데, 저는  ... 다음 오프때 뵐 수 있음 얼굴 보여드릴게요 ㅎㅎㅎ)

 

아. 그리고 작은 달팽이 다섯마리 분양받았어요^^

어제 날짜로 생후 9일된 녀석들이에요~

오이를 먼저 먹고, 당근을 먹고 있는데..정말 당근똥을 눠요 ㅎㅎㅎ

성지와 성찬이도 유심히 보았지요 ~ 상추도 먹이고 오이도 먹이고..집도 청소해주고..

달팽이들이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다글리 책이있는 도서관에 가서 다글리 책도 보구요~

성지가 요즘 공원가면 찾아보는 지렁이 책도 보구요

 

바나나랑 사과랑 물 조금 넣어서 갈아얼린 아이스바 먹는 형제 입니다 ㅎㅎ 이제 성찬이는 형아먹는거라면 자기도 우선 달라하고 봅니다~^^

 

하늘에 두둥실 구름이 멋있게 떠가네요~

즐거운 일주일 시작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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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7-08 15:07
서울은 비가 계속 오락가락 하지요. 다른지역은 해가 쨍쨍하다는 기상예보 보았어요. 성지마미님네는 이불을 널을 정도로 날씨가 좋군요. 방금 소나기 또 시작됐네요. 소녀같으신 이해인 수녀님 책도 구입하시고 친필싸인까지 너무 부럽네요. 이해인 수녀님의 시는 참 좋아요.
언제나 보여주실려나 얼굴 좀 공개해 주시지 좀 아쉽네요. 새식구인 달팽이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아이들에게 사랑 많이 받았으며 좋겠어요. 먹는 것에 따라 똥 색깔이 달라지니 정말 신기하죠.
주말에 책도 많이 읽었네요. 사진속 아이들이 손에 쥐고 있는게 직접 만드신 아이스크림이군요. 아이들을 위해서 엄마표 아이스크림도 직접 만들어주셨군요.
'척척박사님 딩동댕' 놀이는 엄마들 어렸을 때 서로 마주보고 앉아서 한쪽 다리씩 엇갈려서 끼운다음에 한명이 노래에 맞춰 다리를 치는데 노래끝날때 해당되는 다리를 빼는 거예요. 친정엄마가 저희집 애들을 데리고 놀아주셔서 아이들이 알지요. 노래는 내마음대로 불러서 학교종이 땡땡땡으로 해도 되요. 애들은 자기 다리가 먼저 빠지는 재미에 계속 반복해서 놀아요. 가끔 몸으로 놀때 앉아서 편하게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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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7-08 21:11
왜 얼굴은 가리셨어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요즘 급격한 노화와 부은 살(?)들로 감히 카메라 앞에 서지 못하나
얼핏 보아도 늘씬하신게 걱정할게 없으실듯 한데.....^^

이해인수녀님과 만나셨군요.
성지마미님 시도 올려 주시고 문학소녀셨나요?^^

아 글구 여기는 비가 완전 스콜처럼 내려요.
우리도 동남아처럼 그런 아열대기후가 되어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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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7-08 21:51
잘먹네요 저도 만들어줬었는데 요것들이 한입 베어먹더니 던지고 가버렸다는 ㅋㅋ 아마 입맛이 이미 기존 아이스크림에 익숙해진거겠죠? 이해인수녀님 저도 좋아해요 근데 글이나 실제모습이 매치가 잘 안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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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수동
  • |
  • 2013-07-08 22:00
부산오시는구요 ㅋㅋ 뒤에댓글을 이제야 보네요 7월에는 관여님도 부산오신다고 하셔서 그때 다같이 또 보자 그랬었는데 ㅋㅋ 시간되면 뵐수있었음 좋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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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7-09 02:57
그 말로만 듣던 이해인수녀님을 직접 보셨군요. 정말 영광스러우셨겠어요. 성지마미님이 아이들이랑 외출을 자주 해도 이런 행운도 있고 달팽이도 분양받아오고 외출 자주하는 장점이 있군요. 부지런하세요.
성지 이번에도 책 많이 읽었군요. 민정이도 토마스책이나 기차책 좋아할텐데.. 빌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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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올리비아
  • |
  • 2013-07-09 11:05
성당활동을 열심히 하시나봐요, 저는 마음뿐이지, 몸과 마음이 따로 더라구요, 요즘 달팽이 많이들 키우시던데, 저는 곤충과 벌레를 너~무 무서워하는지라 쉽사리 못키우고 있어요, 키우면 울 아들이 좋아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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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7-09 23:54
성지마미님 마음이 따뜻한 분이신 줄 알았는데.. 이리 시도 즐기시고..
오~~ 이해인 수녀님 뵙고 오셨군요. 부러워요~ ^^
저도 성당 열심히 다녀야하는데...대학 가고는 소원해져선 아직... 그러네요..^^;;
작년엔 현우 데리고 가끔 가긴 했는데... 잘 안 가지니.. 그분께 마음속으로 죄송하네요.
성지네도 달팽이를 키우게되었군요. 정말 신기하죠? 먹은데로 싸놓은 응가가 말이죠..ㅋㅋ
저희는 한 2주 키우다가 풀숲에 놓아주었답니다.
한마리여서 그럴 일은 없었지만... 달팽이는 암수 구별이 없어서 둘 이상이면 번식이 가능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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