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4 아들을 둔 엄마에요.. 올해 4월부터 학원을 끊을 목적으로 쑥쑥에 발을 들여 놓았어요.
일단 쑥쑥에 익숙해지면 학원을 과감히 끊으리란 내 계획은 수정이 될듯합니다.
이유는 일단 아들이 외아들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은 학원이 재미있다고 하고 서로 비교도 되니까 좋은가봐요..그러면서 BB worksheet 가 쓰는게 많으니 좀 싫어 하네요..
내 욕심을 내려 놓자.. 책을 좋아하는 것만으로 만족하자 하고... 하루에 WS는 한장만 하기로 최종 합의를 하였네요.
서로 같이 하는 활동들이 다 욕심이 나다보니 저도 좀 과했나 싶어요.. Arnold Lobel 것도 같이 했거든요. 매일 한번씩 집중듣기 시키고요..
아이들마다 성향이 있는지 우리 아들은 한번 들어서 아는 내용은 다시 듣고 싶어 하지 않아요...
그래도 꾸준히 꼭 끝까지 함께 하리라 마음을 다지며 ...주저리 주저리 몇자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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