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대문을 열게되어 긴장이 되네요... 글재주도 없고... 뭔가 깊이 생각할 시간의 여유도 없고...
아이들이 잠든 후가 아니면 시간이 나질 않아 미리 대문 열어둘께요.
첫아이를 낳고 나서부터 줄줄이 셋을 (딸 셋이어요... 절대 아들낳으려고 그런건 아니고 전혀 계획에도 없이,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한순간의 실수(?)로 ^^; 셋이 되었네요.) 키우려니 엄마라는 인생말고는 아무것도 없더군요. 막내가 5살이 되어 이젠 잠시의 여유를 부릴 수 있을때도 됬으나.... 아토피로 인한 음식 알레르기가 심해 아직도 데리고 있는터라 언제쯤 자유의 시간이 올지..... 그래도 작년 가을부터는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희망이 보이네요.
막내가 조금 나아진 덕분에 몇년전 쑥쑥을 알게되어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SP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어요. 처음엔 시큰둥 하던 아이가 오늘은 SP를 하고나서
"엄마, 영어가 꽤 재밌는데? 별로 어렵지 않아"
하더라구요. 얼마나 기쁘던지.... 제발 이 마음이 이어지길 바랄 뿐이에요 *^^* 쑥쑥과 박사님께도 정말 감사
드리구요....
그냥 이렇게 아무얘기나 주절주절 해도 되는건가요 ?^^; 이렇게 끝내려니 뭔가 허전하여 좋은 글 하나 올려봅니다.
바쁨 속에도 기쁨과 평화가 있다. 유순한 마음, 좋은 마음, 기도하는 마음으로 일을 할 때는 정신없이 바빠도 짜증이 나지 않고 즐겁다.
나의 삶이 노래가 된다는 것은 그럭저럭 시간을 메우는 데 있지 않고 ,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정성껏 살아가는 데 있는 것이다.
너무도 빨리 지나가 버리는 젊음이지만 비록 나이가 들더라도 가슴엔 노래가 흐르게 하라. 혼자 있어도 즐거울 수 있는 노래의 기쁨.
----이해인 수녀님 글 중에서------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