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입니다. 금요일처럼 느껴지는 목요일^^*
요즘은 조금 더 아이들과 놀아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의도적으로 놀아주려고 하다보니 저는 아이들의 하루를 관찰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이 녀석들 나름 하루가 참 바쁘더라구여^^ 한시도 쉼 없이 분주합니다. 엄마의 분주함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저희 집 아이들은 아직 유아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기도 하지만... 탐색과 관찰, 집중과 몰입, 새롭게 도전도 하고 실패도 하며, 자신이 해 놓고 기뻐하고, 잘 안 되면 짜증도 내고, 도움을 청하기도 하내요. 자신의 놀이 속에 엄마를 초대하기도 하고... 한참을 뭔가에 열중한 후에 이불 위에서 딩굴딩굴하며 휴식도 하고.. 마치 아저씨가 담배 피우며 쉬는 것 같은 느낌이 순간 들어 어제는 웃음이 나더라구요~~ㅋㅋㅋ
아이의 놀이를 보면서 아이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는 재미!! 아이 옆으로 한발 더 가까이 가게 만드는 거 같아요. 잠시 잊었던 "여유" 잘 챙기시고, 놀이를 통해 아이들과 오늘도 많은 대화 나누어 보시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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