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차량 승하차 확인의무
꼬마들이 여기저기 교육 기관에 다니는 요즘입니다.
아무래도 기관에서 운영하는 통학차량에 아이를 태워보내야 합니다.
반드시 동승 교사가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교육비가 얼마인지 보다 더 중요한 질문입니다.,
인솔교사 없이 어린이 홀로 하차하게 하면 관계자는 벌금을 물어야합니다.
인솔교사가 없는 경우 운전자가 내려서 아이의 안전 하차를 확인한 후 출발해야 합니다.
통학차량으로 인한 아기들의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발 내 자식 생명을 불안한 차량에 던져놓지 맙시다.
차량이 아니라 인솔교사에게 맡겨야 합니다.
지인의 아이가 아파트 단지 내에서 후진하는 통학차량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서로 마흔이 훨씬 넘어 만난 부부가 어렵게 얻은 아이였습니다.
안전 헬멧 착용 필수
자전거, 롤라블레이드 등을 탈 때 반드시 안전모인 헬멧을 착용해야 합니다.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롤라블레이드를 타다가 충돌사고가 난 경우,
착용하고 탄 아이 보다 그 부상정도가 비교할 수 없이 큽니다.
저는 아이가 아주 어려서부터 철저하게 헬멧, 장갑, 무릎 보호대를 채웠어요.
세살 무렵 제가 옆에서 붙어있었는데도 자전거가 넘어지면서 아이 머리부터 땅에 떨어졌는데
다행히 헬멧 때문에 볼만 긁히고 큰 일은 없었어요.
아이가 조금 크면 불편해서 쓰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아주 어려서부터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초등 고학년 때 헬멧 쓰고 나갔다 아이들이 짜장면 배달부냐고 놀려서
그 뒤로 제 아이가 자전거를 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자전거를 끊었지, 헬멧을 끊지는 않았습니다.
지인의 아이가 롤러블레이드 타다가 오토바이랑 부딪혔는데
뇌를 다쳐 투병하다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카 싯트와 안전벨트
자녀가 초등 저학년까지는 카싯트에 앉혀야 합니다.
어려서는 무슨 자랑인양 굉장한 유아용 카싯트를 쓰다가도
조금 크면 바로 그냥 의자에 앉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서는 그렇게 온 몸을 감싸는 카싯트여야 하고
조금 크면 자리를 차량의자에 놓고 그 장치로 아이를 묶고
싯트 자체는 안전벨트로 동여매게 되어있는 카싯트를 쓰는 게 좋습니다.
검색하니 주니어 카시트라고 왼쪽 처럼 크군요.
저는 오른쪽 부스터싯트를 초3까지 썼어요.
왼쪽 처럼 크면 값도 비싸고 아이들이 나를 아기취급하냐고 싫어할텐데
대신 더 안전할 거 같기는 하군요.
오른쪽 부스터싯트가 국내 판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 덮개 같이 생긴 걸 들면 한쪽으로 들리고 아이를 앉힌 뒤
내려 놓으면 손도 얹고 책을 볼 때도 편합니다.
자리 자체는 안전 띠로 묶게 되어있습니다.
더 안전한 건 다리 사이에 끈을 통과시키는 것도 있습니다.
이런 싯트는 자리가 높아져 밖이 잘 보이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그런 시트가 필요하지 않을 나이에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출발을 하지 마세요.
아이를 앞자리에 앉히지 마시고, 뒤 가운데 자리, 벨트 부실한 곳에도 앉히지 마십시오.
운행 중에 옆 차량에서 부모가 갓난 아이를 안고 운전석 옆자리에 앉아 있거나,
아이들이 벨트 매지 않고 뒷자석에서 노는 걸 보면, 그러다가 앞 의자 사이로 몸을 내밀면
제 머리카락이 쭈뼛 쭈뼛 솟습니다.
저는 운전 중에 욕지거리도 합니다만, 도로 교통법규 지키지 않는 것 보다
자녀를 그렇게 팽개치고 운전하는 운전사를 보고 더 욕을 합니다.
10년 전에 이웃 부부가 미국에서 운전하다 역주행 해 오는 미친녀석에게
부딪혀 차가 완파되는 불행한 사태를 겪었습니다.
뒷 좌석에서 카싯트에 앉아있던 아이만 살았습니다.
기타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들
길거리 휴대폰 사용 자제
아이들이 길에서 폰을 보면서 가다가, 문자를 찍다가,
이어폰 꽂고 음악 듣다가 사고가 납니다.
베란다 놀이 감시
베란다 바 가까이에 아이가 놀 수 있는 물건을 놓지 마세요.
아이들 몸이 작아 베란다 틈이 넓을 수 있습니다.
방충망은 임시로 살짝 끼워놓았을 뿐 아이 몸을 지탱하지 못합니다.
목욕탕 바닥 미끄럼 방지
물 사용이 잦은 목욕탕 바탕은 몹시 미끄럽습니다.
미끄리면 타일과 도기로 된 시설물에 머리를 다칩니다.
아무리 조심, 또 조심해도 지나치니 않은 것이 안전문제입니다.
낙천적이고 대범해서 자식을 통크게 키우는 것과,
둔감하고 모자라서 위험을 감지 못하는 건 다릅니다.
내 품에 있을 때는 내 꼭 지키리라!!
이 외에 조심할 일 들에 관해 댓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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