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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생영과 함께하는 읽기방 봄 - #10 (누구나 참여 가능)

  • 윤성누리맘
  • |
  • 2013-03-25
56

 

모두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희는 3주 연속 등산을 가고 잇어요.
아이들 건강 아빠 건강 모두 챙길 수 있고 산과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아주 손쉽게 느낄 수 있어 좋네요.
특별한 장비나 무언가 챙길 필요없이 물과 간식만 챙겨가면 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가 있고 햇살도 만끽할 수 있답니다.
어제 가 보니 물이 잔뜩 오른 꽃망울들이 보이고 살짝 꽃을 피우기 시작한 아이들도 보이더라구요. 다음주에는 또 어떻게 변하는지 보자고 아이들에게 말해주었어요. 쑥이 여린 잎이 나와잇어 앉아서 뜯엇더니 두 아이들이 쑥 뜯는 재미에 빠져 한아름 뜯어 왓어요. 뿌리째 뽑지말고 윗부분만 톡 따라고 알려주엇더니 신이 나서 뜯어 쑥 전도 해 먹고 쑥국도 끓여 먹자고 하네요. 아이들에게는 너무 신나는 일인가봅니다. 산속에 절도 잇어 들려서 합장도 하고 불교에 대해서도 잠시 이야기해주었어요. 우리 누리 합잘하는 모습도 참 예쁘지요? ㅎㅎ
우리 누리 유치원에 간 후 첫 소풍을 가네요. 롯데월드로 간다고 하니 너무 설레어 하고 좋아해요. 작년에 다니던 어린이집은 외부 소풍이 없던 작은 어린이집이라 우리에게는 첫 소풍인셈이지요. 맨날 오빠 소풍갈 때 오빠만 과자와 소풍 가방을 챙겨서 많이 서운해햇는데 이번에는 누리가 신나고 오빠는 약간 서운해합니다 ㅋㅋ 두녀석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그래서 아침부터 김밥 싸느라 읽기방 대문 여는 것도 늦어버렷네요. 제가 넘 늦어 죄송해요~~
아침에 바쁜일이 잇어서 아이들 책 목록은 다시 적으러 올께요~~
집을 나서면서 생각하니 급하게 여는 바람에 엄생영 표현이 빠졌네요~ 날이 따뜻해지는 요즘 많이 쓰게될 표현 이네요. 가족과 동네 한바퀴 할 때 쓰는 표현들 중에서 골라봤어요. (엄생영 page. 370~371)
1. Let's go for  walk.  산책하러 가자.  / Let's go out to play in the park.  공원에 놀러나가자. 
2. Make sure you follow me, Honey.  얘야, 엄마 잘 따라오렴. 
3. Don't throw the trash on the ground.  땅에 쓰레기 버리면 안돼요. 
4. The breeze is really nice. 산들바람이 정말 상쾌 하구나. 
5.  Want to use this exercise machine?  이 운동기구 좀 타 볼까?    
모두 주말 이야기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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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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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3-26 14:41
답댓글

 

윤누맘님 요즘 등산을 많이 하시는군요. 저도 등산가고파요. 저런 도시락싸서~~.^^

쑥에 부탁드려서 아뒤 변경 요청을 했는데 이미 오로라공주는 누가 사용하고 있어서

정식 아뒤로는 채택이 불가하다고 해서 오로라공쥬로 변경했어요.

이제는 진짜 나혁이맘이 아니라 항상 요 아뒤로 활동할거예요.^^

제가 살짝 공주병이 있거든요.^^

 

<6세 나혁>

 

 

 

요즘 우리집은 본격적으로 읽기 연습에 들어갔어요.

예전에 북클럽에서 했던 리더스를 다시 읽어보는데 나혁이가 이제 곧잘 읽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3년간 묵혀두었던 *선생 혼자 읽기 프로그램(선물받음)을 꺼내 보았어요.

1단계라 아주 쉬운 그림 하나에 한 문장씩 되어 있는 리더스책이예요.

한 세트가 16권인데 몇 페이지 안되고 문장도 한 문장이라 하루에 16권씩 제가 한 번 읽어주고

나혁이가 한 번 읽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제가 늘 명사위주의 단어만 가르쳤던지라 처음부터

어려운 문장하면 힘이 들까봐 명사만 가뀌고 동사를 포함한 문장은 그대로 반복되는 쉬운 걸로 시작했어요.

본인도 술술 읽으니까 읽기에 자신감이 붙어서 자기가 먼저 꺼내서 읽기도 한답니다.

1년간 책 읽어준 효과가 이제 슬슬 나타나기 시작하는거지요.

아마도 1등 공신은 <alphablocks>가 아닌가 합니다.

새로오신 분들은 잘 모르실 것 같아 다시 올려드립니다.

요거 한달간 열심히 보더니 책을 스스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외에도 <썬샤인 리더스>2단계도 같이 진행하고 있어요.

썬샤인 리더스는 워크북이 있는 책이라 1권을 1주일 동안 읽고 워크북 하는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3권 정도 진행했고 요건 문장이 조금 더 길어서 천천히 하려고 합니다.

워크북도 문장 쓰는게 많아서요.

 

상품 이미지

 

그림을 클릭하시면 쑥몰로 연결되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어요.

1단계는 예전에 13기 북클럽활동하면서 진행했구요.

1단계는 외워서 예전부터 다 읽을 수는 있었어요.

근데 이제는 모르는 단어도 파닉스로 스스로 읽고 있는 단계라

그때보다 읽는 것은 더 서투른데 아직은 읽기의 진행단계라 요 시기를 넘겨야 하지요.

 

나혁이는 요즘 이렇게 진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집에 있을때는 항상 씨디 틀어 놓으려고 노력하구요.

이게 별거 아닌데 어려요. 집에서는 항상 씨디를 틀어놓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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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3-03-26 15:13
나혁이는 영어 못한다고 자꾸 그러시더니~ 이렇게 잘 할 줄 알았어요.
한글로 쌓아놓은 지식이 많으니 영어도 일단 시작하면 잘 할 것 같아요.
집에서 씨디 주로 어떤거 틀어주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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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올리비아
  • |
  • 2013-03-26 15:25
나혁맘님~ 앞전에 육아에 지쳐 힘들어서 넋두리할때, 토닥토닥 위로해줘서 너무 감사했어요. 마음에 늘 있었는데, 이제야 고맙다는 인사를 하게 되네요, 물론 다른분들 모두에게도요.
저만 힘든게 아닌데, 엄생영을 하지 말까도 생각했었쬬, 모두들 책읽기며 잘 하시니까, 우리 애들 책읽기가 안되어서인지 원래 그 나이엔 그리 노는건지,,,
이제 다시 힘을 내고 있어요. 하니맘처럼 엄생영 안들어오면 찜찜하기 그지 없어요^^
나혁맘님과 더불어서 모두에게 마니 배웁니다~
나혁이에게 주구장창 웍싯만 해줬다고 하셨는데, 저도 다시 힘을 내어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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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3-26 16:21
오공쥬~~~
이리 부르니 더 부드러운 걸~~오로라공주는 '님' 자를 붙여야했는데... 오공쥬는 슬쩍 말도 놓을수있고..ㅋㅋ
나혁이의 발전된 모습을 보니 나도 뿌듯!!
현우가 알고싶어하는 영어글자도 이렇게 하면 쉽게 끝날듯보여~
CD틀어놓기가 내 귀엔 소음으로 들려 시도를 못 했는데...
애들은 정말 흘려듣기를 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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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3-03-26 22:14
확실히 끌어주고 계시군요. 오공쥬님~~ ㅎㅎ 제이는 음가랑 알파벳은 다 아는데 저도 시간도 안되고, 또 제이는 제가 이끄는 대로 잘 안따라와주어요. -.- 자기 마음대로만 하려구 해요...-.-;; 집에오면 누나랑 늘 함께 있으니 집중도 잘안되고 혼자를 데리고 학습을 진행하기가 힘드네요. 제이는 립프로그의 덕이 컸는데 알파블록스도 정말 괜찮아 보여요. 선샤인 리더스도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읽기 진행하기에 무리없어 보이네요. 흥미만 가져준다면, 혹은 갖게 해준다면 읽기를 잘 하게 할 수 있겠네요.
저흰 JFR이 있어서 노래로 함께 불러보고 읽어보기도 하는데 선샤인도 탐이 나는 군요..ㅎㅎ
나혁이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영어실력을 갖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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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3-03-27 05:29
ㅋㅋ 오로라공쥬님~~
오랜만이어요~~ 오공주 오공주 해서 누구지? 했는데... 아뒤를 보니 익숙한 분이다 했어요...
나혁맘님이셨군요... 오키... 오로라공쥬(오공쥬)로 접수했어용~~

그나저나 나혁이는 언제봐도 대단하네요 ㅎㅎ
지연이는 아직도 잘 읽으려하지 않아요... 런투리드 할때만 좀 읽으려하네요...
나혁이는 차근차근 잘 하고 있는거 같아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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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정귀요미
  • |
  • 2013-03-27 10:46
햐~~~~드뎌 엄마의 피와 땀의 노력이 보이는군요. 이제 영어까지 잘하면 이거 완젼 엄친아잖아요. ^^
부럽습니다~~~~~~
리더스북한번 시작하면 엄청 잘할거같아요. 이제 글자가 보이니까요. 썬샤인리더스도 사고 싶은 책중 하나에요. 앞으로 나혁이 진행기 계속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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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율냥
  • |
  • 2013-03-27 12:50
와우 이 동영상 완전 맘에 들어요. 오늘 아이들 오면 꼭 보여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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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3-03-26 12:32
답댓글
등산하면서 윤성누리도 많이 컸네요. 등산이 좋다고 말만하지 사실 실천하기가 쉽지 않네요. 윤성누리맘 글보니 어릴 적 친구들이랑 동산에 올라 쑥 캐고 뛰어놀던게 생각나네요. ㅠ.ㅠ 아~~ 그립다.
<7세 하니>
미라의 비밀
알몸으로 학교 간 날
학교에 가도 책을 읽어달라는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어제 sp하는 관계로 영어책은 패쑤~~~ 한글책만 읽었네요. [미라의 비밀[은 언제나 봐더 참 징그럽고 끔찍한데 어찌 이리 무서운걸 저리 꽂히는지...
얼음소녀라고 신에게 어린 소녀가 바쳐지는 장면이 있는데, 얼어서 미라가 된 소녀이야기는 엄마입장으로는 참 끔찍한데 우리 딸은 현실로 안 받아들여져서 그런지 덤덤하게 읽더군요. 헉.
읽어달라는데 안읽어줄 수도 없구. 좀 그랬네요.
[알몸으로 학교간 날]은 읽으면 읽을 수록 재미를 느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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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3-26 14:16
울 아덜도 드러븐거, 징그러운거 그런거 좋아해요.^^
알몸으로 학교간 날을 좋아하나봐요. 여러번 본거 같아요.^^
학교 들어가니까 바쁘시죠? 그래도 책 읽어주기 참 꾸준히 하셔서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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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3-26 16:27
하니맘님, 하니의 초등적응이 순조롭게 마무리되고있죠?
하니는 어찌 지내나 궁금했거든요~~^^
하니가 징그럽고 끔찍한 이야기를 좋아하는군요
저도 가끔 그런 아이들의 심리가 궁금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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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3-03-27 05:25
하니맘님~~ 오랜만이어요 ㅎㅎ
읽기방 안하니 정말 책이 예전만큼 안 읽어지더라구요...
엄마 스스로에게 주는 숙제 같달까...
다시 만나서 반갑구요.... 이제 자주 봐요~~

알몬으로 학교간 날은 궁금증이 생기네요... 찾아봐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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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3-03-26 12:02
답댓글

<7세 지연(Lena), 6세 지우(Lana)>

ㅎㅎ 정말 오랜만이지요?

매일 읽기방 출입을 안하니 책읽기가 들쑥날쑥 ㅠㅠ

이제 정신 좀 챙기고 매일 책읽기에 정진?해 볼까하네요 ㅋㅋ

사실 넘 풀어줬더니 지.지.녀석들 아주 맨날 놀기만... 에효~~

우선 어제(3/25) 읽은 책만 올려봅니다~~

지연이는 아빠와 매직스쿨버스를... 지우는 엄마와 아랫줄 책과 아서책을 ㅋㅋ

지.지.가 올해부터 유치원에서 클레이 수업이 있는데 지연이 첫 작품을 가져왔길래 살짝 올려보아요~~

사과와 애벌레를 만든거 같아요 ㅎㅎ

지우는 어제 폴리를 만들었다는데... 굳으면 가져온다고 하네요 ㅎㅎ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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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맘
  • |
  • 2013-03-26 12:35
사과와 애벌레 깜찍하네요. ^^
저두 간만에 들어오네요.
책읽기방 안들어오면 찜찜한 느낌이 하루종일 든다는거~~~~
ㅋㅋ 글 쓸때마다 회개하는 느낌이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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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라공쥬
  • |
  • 2013-03-26 14:18
정말 오래간만이예요.^^ 저 나혁이맘이예요.^^
쑥에 신청해서 아뒤를 바꿨어요. 인터넷에서라도 나혁애미가 아닌 공주아줌마로 살기로 했어요.^^
사과와 애벌레를 참 잘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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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3-03-26 17:49
지지맘님 반가워요~~~^^
요리 이쁜 사과와 애벌레.. 지.지.남매의 솜씨발휘가 시작되는 건가요?
폴리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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