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한지호, 5세 한서윤, 6개월 한예린(집에서 낳은 딸~)
모두들 반가워요~ 넘 오랜만이네요.
간간히 훅~ 하고 엄생영 들어오긴 했었는데요,
집안 환경탓인지, 목이 여러차례 붓고, 울 셋째도 같이 아프면서 좀 힘들었어요.
전 요즘 아주 안간힘을 쓰고 있어요. 육아와 살림과 영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수 있는지, 도대체 영어할 시간은 없고,,, 아주 미칠지경으로 고민에 고민하고 있었죠..
근데 오늘 엄생영 들어와보니, 저만 엄살 피우는것 같아서 살짝 부끄러워져요.
모두들 육아 하시면서 일찍 일어나셔서 대문도 여시고, 이른 아침에 글도 쓰시고...
하지만 아무래도 갓난 아이도 있고, 아이 셋 엄마는 좀 힘들더라구요,
투덜투덜 대고, 댓글 많이 안 달고, 교육적으로 도움 마니 안되어도 너그러히 봐주세요~
저도 빛이 날때가 있겠죠? ^^ 열심히 하다보면, 최선을 다하다보면,,,
너무 바빠서, 애들 영어교육은 아직도 자리잡지 못하고, 단순히 책 읽기만 해주거나, 시간나면 워크시트 해주는 정도에요.
전 도서관도 멀고, 울 남편도 퇴근도 늦는지라, 여느 맘님처럼 도서관 대여하는 일은 꿈도 못꿔요.
여기 소개되는 좋은 책도 빌려보고 싶지만.
오늘은 건강에 관한 책 소개해 드릴께요.
애들이나 부모나 모두 건강하고 체력이 되야 뭐든 하니까요...건강이 젤 중요하죠^^
테라사와 마사히코가 쓴 <아이들의 병이 낫지 않는다>는 아픈 세대로 태어난 아이들이 병에 걸리면 예전처럼 잘 낫지 않는다는 것에 주목하여 쓴 책입니다. 소아과 의사인 지은이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약이 듣지 않거나, 같은 병을 반복적으로 앓는 아이들이 급격하게 늘었다"고 합니다. 그는 12년 전 소아과병원을 개원한 후로 지금까지, 항생제 효과가 없는 소아환자가 자꾸만 늘어간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아이들을 관찰하였는데, 해마다 이런 추세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
"미국 질병관리센터 조사에 따르면 중이염으로 통원치료한 건수가 1975년에는 990만 회였는데, 현재는 3000만 회를 넘기고 있다고 합니다. 중이염이 점점 낫기 힘든 병이 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 본문 중에서
이런 현상은 바로 항생제 내성균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은이는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하여, 항생제로 치료할 수 없는 소아환자가 늘어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항생제 남용'이라고 합니다.
.....................
그래서 저희 애들은 약을 먹지 않아요,
아프거나 감기에 걸리면 상태를 보면서, 거기에 맞는 음식과 물을 먹이구요, 병원에 가서 진단보고 의사의 설명만 듣고, 약 받지 않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상태가 심하면, 풍욕을 해주구요, 하고 나면 상태가 확실히 호전됩니다.
이번 설날에도 셋째 예린이가 감기에 중이염이 터졌었는데,약 복용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애들 건강관련해서는 워낙 할애기가 많아서,,,
이제 목도 나았으니, 열심히 엄생영 들어올께요~
다시 추워졌어요, 모두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