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오늘 정말 제대로 좌절모드네요.
핸폰으루 사진올리고 글올리려니 핸폰으로 쑥 접속이 안되네요?
다음 클라우드 접속하여 사진 두장 내려받구 그거 다시 올리네요 ^^
오늘 직장분들 기장에 대게를 드시러 간다는데
전 멀기도 하고 자진 못갔네요..
제가 회비 내고도 회식자리에 가서 제대로 먹어본적이..
한편으론 그리 가고 싶지도 않구요...
이도 저도 안되는 어정쩡한 상태죠..
레미제라블 영화두 보고 싶은데,,
애들 맡길 데는 없구,,
제 욕망을 포기해야 하겠죠...?
게다가 거의 1년만에 큰 맘을 먹고 한 파마는 정말 시간이 가도 나아질 기미가 안보여
다시 해야 할 판이네요 ㅎㅎ
거의 귀를 덮는 개의 그 긴 털같은 머리가 되었다면
상상이 되세요?ㅋㅋ
옆에서 다들 미용실 다시 가야겠다며..
요즘 미용실비도 어찌 그리 비싼지..
제가 제 머리털을 잡고 이게 정말 16만원짜리 머리로 느껴지냐고? 항변을..ㅎㅎ
여러모로 그렇네요.. 금요일이라
편한 마음에 저녁먹기전 부터 카페모카 음료를 홀짝홀짝 들이켰더니
오늘 밤에 잠은 올라나 싶네요..
커피 홀릭이에요 요즘..
원두커피 맛 나는 일회용커피있죠? 그거에다
음료수처럼 파는 달콤한 커피들의 그 맛에 길들여져가지구
매일 홀짝홀짝 술마시듯 가끔은 벌컥벌컥 ㅎㅎ
어쨌든 신세한탄은 그만하구요..
5살된 제이 책이야기 해요..
제이가 내일 생일이네요.
선물을 받고 싶다며 우는 시늉을 하더라구요. 자기전에. 욘석이.
벌써 파랑색 라이트닝을 할머니로부터 일주일전에 받아 놓구선.
오늘 저녁에도 자기전에 갑자기 알파벳자석을 찾더니
알파벳 자석으로 fat, cat, mom 이런 쉬운거 만들고,
클리포드 글자도 만들어 달라니
누나의 도움으로 만들어 놓구 머리맡에 두고 잤어요.
누나랑 또 다르니 어찌해줘야 할지 싶네요.
누나는 알파벳을 그리 좋아하진 않았는데?
School's cool 교재는 튼*영어 프라이머리 교재에요.
초등생들의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아주 간단한 한두문장씩의 만화대화체로 꾸며진
6권짜리 책이에요.
오디오가 정말 잘 되어 있어 부지런히 듣기만해도 저절로 입에 익어요.
누나는 인터넷 학습으로 책을 복습도 하고, 학습도 하고, 주요 문장 녹음도 하고,
옆에서 제이는 구경도 하고, 가끔 녹음도 하고 했어요.
출퇴근 하는 차안, 나들이 가는 차안에서는 항상 듣고요.
오늘 밤에도 자기전에 누나와 역할을 나누어 6권 읽었어요.
제가 반복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반복을 잘 안하는 편인데
제이는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골라도 항상 집에 있는 책만 골라요 -.-
반복만큼 무언가를 익히는데 좋은건 없다고들 하기에
반복을 좀 시키려고 해요.
누나는 반복을 싫어해서 집듣할 때도 무조건 고고하네요.
그래서 아주아주 재밌어 하는 것만 반복을 억지로 해요.
어쨌든 튼*은 이제 좀 쉬려고 해요.
아무리 선생님이 오신다 해도 요게 80%가 엄마 일이에요.
인터넷학습하게 관리해줘야 하고,
숙제 하게 해줘야하구,
지금 하고 있는 북클럽이랑, 집듣이랑, 기타 수학같은거 까지 하며
제가 너무 힘에 겹고,
또 약간 가격이 좀 그렇기도 하고 해서
좋아하긴 하지만 그만 하기로 했어요.
대신에 여태 했던 교재들 까먹지 않게 좀 많이 들려주고 할려구요.
오늘 말이 많네요... 주저리주저리...
주말엔 춥다네요...
복천박물관이라구 동래에 있는 곳인데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전기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전기 체험전이 딱 27일 일요일까지인데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될른지..
가까이 계시는 분들은 가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