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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생영과 함께 하는 읽기방 #9 (누구나 참여할수 있어요 ^^)

  • 민은맘
  • |
  • 2012-12-21
71

주중에 한번 쉬니 주말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에요.. ^^

이번 주말도 아이들과 사랑 많이 나누는 주말이 되셔야지요~

 

지난 주말이었던거 같아요.

9기 북클럽 활동으로 만들어놓은 종이접기 하트를 갑자기 엄마에게 달아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브롯치에 달려있던 옷핀 부분을 붙여 내내 제 내복에 달고다녔답니다.

(요즘 집에서 저 내복입고 있어요. 뭐 그냥 쫄티같아서리.. ㅎ)

그걸 달고 다니니 정말 제가 "사랑을 듬뿍주는 엄마" 훈장이라도 받은 듯,,

혹은 그것을 달았기에 더욱 그리 행동해야할 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

민군에게도 보답내지는 상으로 뱃지를 달아주고 싶었어요.

민군에게 만들어주고 싶으니 이쁜 모양을 그려보라했지요.

꽃을 그렸고 그안에 "엄마 사랑"이라 쓰고 있어요.

엄마 사랑해주어서 받는 뱃지라는 의미로다가.. ㅎㅎ

은양것도 그려주겠다면서 긴~하트를 그려주었어요.

저거 오려서 도톰하게 종이 덧대 리본만 달아주면 아이들도 주말 내내 달고 다니겠지요?

그리고 엄마를 더 더 사랑해줄라나요..? ^^

 

<엄생영 표현>

주말계획짜기로 정해보았어요.

1. 이번주말에 뭐하고 싶니? What do you want to do this weekend?

2. 이번주말에 동물원/박물관/할아버지댁에 갈까?

                        Want to go to the zoo/the museum/Grandpa's this weekend?

3. 거기에 늘 가보고 싶었어요. I've always wanted to go there.

 

<일상의 이야기>

수요일 아침에 투표하고선 근처에 키즈 카페가 생겼다고 전단지가 왔길래.. ^^ 구경삼아 가보았어요.

슈퍼놀이 하는 곳이 있어서 지난주 예남매님이 올려주신 엄생영중에 마트가기 표현을 써보았는데 좀 쓰다가 중간에 민군에게 쿠사리 먹었어요. "영어로 말구요~" ^^;;; 급 한국말로 중얼중얼중얼.. ㅎㅎ (사진이 핸펀에 있는데 잭을 직장에 두고 와서리.. )

그곳에서 점심 먹고 집으로 와서는 삼계탕으로 저녁 먹었어요.

남편이 주로 하는 요리인데,, 본인이 해놓고 식구들이 잘 먹으면 엄첨 뿌듯해해요.. ^^;

그걸로 목요일 아침 아이들 먹여서 등원해보냈습니다.

반찬이 없어 아이들과 하나 같이 만들고,, 마트가서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사고,, 그렇게 보냈네요. ^^

책은 이렇게 읽었어요~

  

2012년 12월 19-20일 (수-목)

1. 한글책

1. 그림속에 담긴 신화

2. 이건 막대기가 아니야.

3. 모자를 따라가.

4. 너 잡으러 왔다!

5. 피터의 의자

5

2. 영어책

1. I’m as quick as a cricket.

2.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3. Five little monkeys sitting in the tree

4. Piggies

5.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a fly.

5

3. 흘려듣기

1. Piggies

2. Nursery rhymes

3. Five little monkeys sitting in the tree

4. The treasure

4

4. DVD

1. 북클럽 관련 영상

1

5. Activity

1. 9기 북클럽 미션

워크지 하나 했어요. 오빠의 시계 만들기 보더니 은양도 똑같은거 달래서 제가 그려주었는데,, ^^; 시계 바늘이 시계보다 크네요.. ㅎ 뭐, 은양은 크다고 좋다하긴 하더만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1

6. 엄생영

격려의 표현을 별로 써주지 못했네요.

시장놀이할 때 음식 이름 정도..

^^ 

 

도서관에서 '그림 엄마'(한젬마 지음, 넥서스 주니어)라는 책을 빌렸습니다.

일상 미술이라는 말이 적혀있어요.

앞부분 조금 읽었는데 좋은 팁을 얻을수있는 책이라 여겨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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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j9713
  • |
  • 2013-09-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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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12-23 22:20
답댓글
민은맘님 한주동안 대문 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민은맘님 글 읽으면서 보면 항상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민은맘님의 포근한 일상.. 저도 그 포근함 나누어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겨울은 일년동안 잘 달려왔으니 쉬라고 주는 신의 선물인가봐요. 

올 한해.. 참 바지런히 달려오느라 많이 지쳐있었는지 요 며칠.. 자꾸 눕고 싶고 쉬고 싶어지네요. 

아이들이 어린이집도 유치원도 안가는 상황이라 엄마로서 챙겨주고 놀아줄게 많은데 이제 제법 큰 아이들의 자율성에 많은 것을 맡기고 저는 조금 쉬면서.. 조금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요. 

담달부터 다시 누나들과 공부하고 놀면서 지내려면 이번주까지는 편히 놀으라고 가만히 내버려두고 있구요. 

저도 담달부터는 조금 빡빡한 생활을 해야 하니 제 몸 추슬르면서 충전 중입니다. 

하지만 하루 세끼 챙기는거..진짜 보통일이 아니네요. 

아이들 점심에 간식까지.. 에공.. 가끔 사 먹을 때도 있지만 워낙 잘 먹는 아이들이라 먹을거 해 대느라 바쁩니다. 또 주말이 다가오니.. 흠.. 식단 고민에 머리가 아파요. ㅋㅋ

그래도 잘 먹어주고 잘 크니 고맙지요. 





엄마가 짐정리로 바쁘고 쉰다고 누워 있는 동안 아이들은 블럭들을 다 꺼내와서 이리 저리 가지고 놀았어요. 지금 만든건 자석블럭으로 사무라이 로봇 만든거예요. 

닌자고에서 사무라이 로봇이 닌자고들을 태우고 다니는데 저 닌자고 피큐어를 사 달라고 그리 조르더니 저렇게 태우는 로봇 만들고 싶어서 그랬더라구요. 참고로 닌자고 피규어는 집 앞 슈퍼에서 천원에 파는 아주 저렴한 아이입니다. ㅋㅋ





이번에는 옥스퍼드 블럭 꺼내서 성도 만들고 성벽 부수는 차도 만들어서 가지고 놀더라구요. 

광개토대왕 드라마를 아주 열심히 보고 책도 자꾸 보더니 저런걸 만들어서 노네요. 

성 안은 공룡 피규어들이 차지했어요. ㅋㅋ





이건 열심히 책 읽어서 득템한 스타워즈 레고책에 들어 있는 레고로 만든거예요. 레고 북.. 생각보다 비싸지만 유교전에서 50% 할 때 사다 놓았다 꺼내주니 넘 좋아하네요. 

지난번에 경찰차 북 하나 꺼내주고 이건 아껴 두었던건데 요 며칠 프레니와 마이티 로봇을 넘 잘 읽어 주어서 이뻐서 꺼내줬어요. ㅋㅋ



큰 블럭으로 이런 큰 로봇들도 만들어 주어서 누리가 잘 가지고 놀았어요. 





원래 책에 있는대로고 만들어 보고 다시 개조해서 자기 마음대로 만들어 보기도 하면서 잘 놀아주니 감사하지요. 엄마도 쉬고 싶고 힘들 때는 아이가 혼자 놀 수 있는 품목들을 살짝 꺼내어 주고 이야기 만들기를 할 수 있게 해 주면 육아각 많이 편해 집니다. ㅋㅋ

대신 아이가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놀 수 있게 같이 이야기도 만들어 주고 기본 틀을 만들어 주면 그 과정에 익숙해 지고 나서는 혼자서 이런 저런 이야기 만들기 하고 필요한 것도 혼자 만들어 가면서 잘 놀아요. 

작은 브릭으로 노는 아들 떄문에 누리가 좀 심심해 하는 것 같아 걱정했는데 오빠가 만들어 놓은거 보면서 자기도 만들고 이런 저런 이야기 만들어 가면서 잘 노네요. 

둘이어서 참 다행이다.. 하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선거일에는 포켓몬스터 큐레모 vs 성검사 애니메이션으 보고 왔어요. 어찌나 보여달라고 성화인지.. 

한동안 공연이나 영화 보러 안 가던 녀석이 포켓몬에 홀릭해서 제발~~을 외치기에 다녀왔어요. 

여기 홈플 안의 극장인데 영화관이 작고 아담해서 아이들만 들어가서 보아도 괜찮았답니다. 

그 사이 저는 쇼핑도 하고 커피 한잔의 여유도 누릴 수 있었답니다. 




요즘 대세 브라우니.. 요거 사 달라고 조르는데 패스했어요. 대신 한번 안고 사진 찍는걸로 만족~~




프레니 한권에 다섯권으로 쳐 준다는 엄마의 감언이설에 속아서 두권을 내리 읽고 열권 읽었다고 큰소리 뻥뻥 치는 아들내미.. ㅋㅋ 귀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네요. 




우리 누리. 이 책 좋다고 읽어 달라고 하더니 혼자서 연습장에 끄적여 놓았네요. 아주 조금씩 글자를 알아가나 봅니다. 



틀린 글자도 있지만 저렇게 따라 썼다는 것만으로 칭찬 백만번~~




오랜만에 블랙 라군 시리즈도 읽었어요. 이제 정서가 이해 되는지 재미있게 읽네요. 글자만 읽는게 아니라 책의 내용까지 다 이해하면서 재미를 느끼려면 엄마가 많이 기다리고 천천히 가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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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2-12-24 00:14
원영이 노는 문화(문화 수준입니다~~ 저에겐~~^^)를 보니 엘라를 키울 때 전혀 보지 못했던 세계가 펼쳐지고 있군요. ^^ 제이도 좀더 크면 저렇게 블록, 로봇, 닌자고, 피큐어, 블랙라군 이런 것들과 친하게 지낼까요? 제 눈에 익은것은 브라우니 밖에 없네요^^ 엘라가 이번 생일날 외삼촌에게 선물받은 ..

그리고 엄마도 충전해야하죠~~!! 암요~~ 저두 어제는 으슬으슬 춥고 머리가 아픈것이 .. 오전의 대청소 이후 오후부터는 계속 전기장판 틀어놓고 누워있었어요. 아이들도 엄마의 잔소리 아닌 잔소리로 부터 해방되어 자유를 만끽하고, 자신들만의 놀이세계도 한번씩 만들고 해야죠~!

누리 글씨 쓴 솜씨가 보통이 아닌걸요? 쓰기에 저정도의 열성이라면 읽기는 훨씬 더 앞에 가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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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2-12-24 07:54
이사가시고 짐정리에 아이들도 모두 집에 있으니 바쁘시지요?
아이 하나 건사하기도 이렇게 힘든데 말여요. 둘이 어울려 놀면서 같이 시간보내는 장점도 있지만
따로 또 같이 둘 챙기려면 보통 힘든일이 아닐것 같아요.
전 점점 마녀엄마가 되어가는 중인데......ㅠ.,ㅠ
1년새 윤성이랑 누리랑 많이 컸네요. 사랑스러운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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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 |
  • 2012-12-22 04:34
답댓글

따뜻하고 포근한 날들 보내셨군요~~ 엄마와 아이가 사랑으로 뭔가 끈끈이 연결된듯한 느낌.. ㅎㅎ 음,, 제이는 무얼했드라,, 오래된 일같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제이가 받고 싶은 선물이름을 적어놓아야 한다고 해서

제이가 잘라준 색종이에 제이 -불도저, 누나-햄스터집, 엄마-립스틱 뭐 이런식으로 적었네요.

엄마- 명품가방 요렇게 적을라다가 그냥 참고 립스틱으로 했네요. ㅋㅋ

아빠는 자리에 없어 빈칸으로다가,,, 담날 아침에 물어보니

바지걸이가 없다고 사달라고 할거라네요...

산타할아버지께서 사주실까요..?ㅎㅎ

 

읽은 책은,,

jack and jill 마더구스 관련한 책을 좀 읽기도 하고,

노래를 틀어놓고 계속~~ 들었어요.

프뢰* 마더구스 책에는 요게 없드라구요.

Each Peach Pear Plum

요런 책을 뭐라하죠.. 정선된 반복구문에 기존의 스토리를 차용해서 그림과 함께 제시가 되던데

요 책의 재발견이었어요. jack and jill 이 한장면 나오거든요.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

이 마더구스가 루이16세와 마리앙뚜아네트의 이야기를 빗댄 노래라던데

그러고 보니 아~~ 싶더라구요. 뭐, 믿거나 말거나,,

어쨌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세상이네요 ^^

그리고 시간, 계절, 날짜 관련 책들도 좀 꺼내서 보고 있네요.

 

What do you want to do this weekend? 요 말이 절로 나오는 토욜 아침이네용

I want to go to the spring swimming pool.

I've always wanted to go there~~

 

차를 타고 30분 정도를 가면 있는 온천랜드가 하나 생겼다네요.

작은 수영장도 있어서 애들이랑 가면 좋을것 같아요~~

온천은 좋긴 한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없잖아요.

 

What do you want to do this weekend?

Have a nice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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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과여유
  • |
  • 2012-12-22 08:26
엄마는 명품가방? ㅋㅋㅋ
전 받고싶은 선물이.....스와르브스키 반지라고 할까요? ㅋㄷㅋㄷ
저희집에는 푸르미 마더구즈가 있는데...거기에도 노래의 유래나 내용에 대한 약간의 설명있었는데..지금은 기억이 안나네요
역시 겨울엔 뜨뜻한 온천이 좋은 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현우한테 먹여야할 배즙을 현우파가 다 먹어서...어제 부랴부랴 배숙을 만들긴했는데..
오늘 아침에 열까지 나니 병원가서 폐사진 찍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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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혁재정맘
  • |
  • 2012-12-22 23:44
마더구즈 책도 찾아서 읽어보셨구나..
전 생각만 하고, 준혁이도 잘 아는 마더구즈 노래라서 그냥 제가 노래부르면서 거기에 잭하고 질하고 이름이 똑깥네.. 그러곤 넘어갔더랬죠..
첨 생각은 재정이하고도 같이 페펏끼고 노래해볼까 했는데 말이에요..
저희집에서도 좋아한 책들이 보여서 반갑기도 하고 책 제목들이 잘 안 보여서 아쉽기도 하구 그러네요..
저희집 근처에 장유온천이 재오픈을 했어요..
있을땐 좋았는데 한참동안 문을 닫았었거든요.. 재오픈기념 할인행사가 내일까지인데 가볼까 생각만 하구선.. 저도 가족탕으로 가볼까, 둘씩 따로 갔다올까.. 그랫더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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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2-12-23 05:13
겨울에 따뜻한 온천,, 너무 좋은걸요~?
아이들 작은 수영장까지 있다면 가서 몸좀 풀고 오시면 아주 좋을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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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누리맘
  • |
  • 2012-12-23 22:35
영어 그림책을 보면 마더구즈를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들이 참 많아요. 애기일 때 부터 마더구즈 열심히 들려고 보여 주다가 영어그림책들 연계해서 보여주면 아이들도 재미있게 받아들여요. 그림책에서 마더구즈 관련된 그림 찾기도 아이들이 더 잘하 좋아하구요. 갑자기 집에 있는 마더구즈 다 꺼내서 좀 봐야겠다 싶어요. ^&^
온천.. 저도 가고 싶어요. 부산 가 있을 때 온천 다녀오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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