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을 마무리 할 시간이 되었네요~ ^^
읽기방을 하면서 좋은 점은 매일 매일 읽은 책을 정리하는 시간도 되지만...
'오늘은 어떻게 보냈지?' 하면서 일기를 쓰는 마음으로 아이와의 하루를 돌아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육아에 대한 걱정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며 풀어갈 수도 있고...
어제도 동네한바퀴 산책을 했습니다~
박물관을 가든지... 체험을 가든지... 하면 좋겠지만...(공연은 현우가 거부하는지라 시도도 못하고... ^^;;)
그런 부분으로는 아직 의욕이 안 생기네요~ (게으른 엄마...)
좁은 엄마의 머리속 지식만으로는 아이에게 세상의 많은 것을 알려줄수 없는데 말입니다... ㅎㅎ
그나마 요즘 나혁맘 덕분에 현우의 바깥 나들이가 많아져서 얼마나 고마운지.... ^^
어제는 현우를 좀 울렸습니다. (사실.. 거의 매일 울 일이 있지만요... ㅋㅋ)
요즘 장난이 심해진 현우...
어제는 쓰레기통을 열어선 쓰레기를 이리저리 마구 흐트리면서 좋아라합니다.
(잘 안 쓰는 휴지통이라.... 쓰레기를 보니.... 1주일전의 물건도 보이고...ㅠ.ㅠ)
요거이... 돌 즈음에 이랬다면... 이쁘다고 봐줬을까요??
현우파의 목소리가 낮아지면서.... 단호합니다!!
아직 상황 파악이 안 되는 현우는 ㅎㅎㅎ 웃으며 좋아라 하고....
결국은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가지고 치우기 시작!! (유아용 빗자루와 쓰레받기)
다~~~ 치우고는... 아빠한테 혼난 것이 속상한지...울먹 울먹...
목욕하자는 엄마의 말에.... '목욕 안 할꺼야~~~'로 이어져선 저한테도 혼나고... ㅎㅎㅎ
'생각자리'에 앉아서... 저랑 한참을 실랑이를 벌이다... 순순히 '목욕한다'로 돌아서서...
벌겋게 상기된 얼굴로... 웃으면서 목욕하고, 책 3권읽고 잤습니다. ^^
아이의 생활습관을 고쳐줘야 하는 순간과 장난을 받아줘야하는 순간...
다~~ 받아주고 싶은 엄마 마음도 있지만... 아이에게 화내지않고 규칙을 가르춰줄 수 있는 단호함..
저한테도 이런 카리수~~~마가 있나... 싶네요... ㅋㅋ
이건... 며칠 전 현우가.. 종이를 길~~~게 잘라서 돌돌 말길래... 뭐하냐고 물었더니...
달팽이를 만들고 있대요... 종이 3개를 풀로 붙여서 길게 만들어 말아서 보여주길래...
더듬이 부분을 제가 가위집을 내어서 만들어 주었어요~ ^^
달팽이 비슷하죠?? ㅎㅎㅎ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