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랑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컴퓨터 작업(?)을 낮에는 안 하려고 하니
현우가 자는 이 밤에 이렇게 깨어있을 수 밖에 없네요~
그래서, 여러 활동을 다~~ 접을까도 생각해 보았답니다... ㅎㅎ
예전에 '인사 수다방'에서 빨강머리앤님이 아이가 깨어있을때는 컴을 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당연한 이야기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컴을 하고 있었던 저...ㅠ.ㅠ)
그리고 이번 신도림 오프때도.... 윤누맘님의 충고~~
맞아요... 가능한 현우가 깨어있을 때는 이제 컴을 안 하려고 합니다!!
어젠 아침부터 서둘러 도서관으로 소풍을 가려했는데...
게으른 엄마가 늦게 준비하는 바람에....
도서관가서 먹으려했던 밥전을 집에서 먹고선 도서관으로 출발~~~
도서관 가기 전 혼자 놀고 있는 현우...
블럭으로 기중기와 도서관의 폭포를 만들었다는데...
그리고, 책을 쌓아서 집을 지었어요~~ ㅎㅎㅎ

여기 도서관에 멋진 폭포와 잉어떼가 있어서 현우가 좋아해요~ 잠자리도 잡고...
시원한 폭포소리 들으니 기분이 정말 좋았아요~ 날씨도 좋았고요...
여기서 놀다가 도서관가서 한글책 10권 정도 읽고, 홈플 가서 이구아나가 허물 벗는 것도 보고...
독감 예방주사 맞고 집으로 왔어요~
집에 와서 지난 번 북클럽 13기에서 읽었던 'Going to the Doctor'책 다시 읽으면서
예방접종하는 내용 다시 확인했어요~

독감예방주사 맞으면서 왕~~~ 울고 난 현우에게
처음으로 카라멜을 줬더니.... 싱글벙글... 다음에도 또!! 주사를 맞겠다네요... 푸하하 ^0^
오늘은 영어책 한 권 소개할께요~
지난 주말에 영어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인데...
산뜻한 분위기의 책이면서 교훈을 주는 책이에요~
'10 things I can do to help my world' - by Melanie Walsh
이 책 자체도 100% 재활용 종이로 만들어졌더라구요~ ^^
그리고.. Melanie Walsh~ 알고보니.. 유명한 'Monster, Monster' 책을 지은 작가이기도하고..

'10 things I can do to help my world'을 소개하면...
책의 제목처럼 우리가 지구를 돕기위해 할 수 있는 일 10가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앞 표지와 뒷 표지의 모습이에요~

내용 중 몇가지만 보여드리면...
I remember... to switch off the light when I leave the room.

I always... put my litter in the bin.
I use... both sides of the paper.
I help... to sort the recycling.
마지막에 지구 모양이 펼쳐지면서.. 'All because... I love my world.' 로 끝이 납니다~

아이들이랑 책을 읽으면서 지구와 환경에 대하여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현우는 이책을 보고 나서, 종이의 양면을 다~ 썼다면서...
종이 양면에 그림을 그려서 보여주네요~~~ ㅎㅎ ^^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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