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챕터 미션요~~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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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책 한권을 가지고 넘 오랫동안 진행하게 되었네요.

하여 추석이 코앞인데도 미션을 올려요.

지금은 추석에 전념하시고 시간 되실때 미션 수행하시어요~~

10챕터

1.송도로 가는 목이가 민도공과 민부인이 배웅하던 장면을 회상하네요.

목이가 회상한 배웅장면을 이야기해보세요.(p109)

2.순탄하게 여행하던 중 6번째밤에 목이가 여우를 만나네요.

여우를 물리치려 목이가 자기암시를 하네요.

무어라고 자기암시를 하나요.p(114)

3.두루미 아저씨는 당나라와의 전쟁 이야기를 들려주며 낙화암에 꼭 들러보라고하네요.낙화암에 가기위해 들어선 부여에서 깜짝놀랄만한 물건을 보게되네요.

무엇을 보게되었나요?(p119)

11챕터

5.낙화암에서 목이는 강도를 만나게 되네요.왕실 감도관에게 전해주어야하는 민도공의 작품들이 어떻게 되었나요?

6.강도를 만나 절망에 빠진 목이가 희망을 갖게되는데 무었대문에 송도로 갈 희망을 갖게되었나요?

이제 마지만 12,13챕터만 남겨두고있네요.

마지막까지 고고씽해요~~

모두모두 해피 추석하시어요~~!!

세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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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4 17:36

10챕터

목이에게 돈을 주면서 어깨에 잠깐 손을 얹는군요

목이는 움찔 놀랐죠

민도공은 잘가라는 말도 없이 돌아 서지만 목이는 그뒤 오랫동안 그 손길을 느낄수 있었죠

민도공 부인은 음식 한꾸러미를 주는데 그안에 깜짝놀랄만한 맛난 곶감도 있네요

여우의 눈을 쳐다보면 안돼 그것만이 살길이야 하며 여우의 눈을 피해 눈을 꼭 감아요

국화가 새겨진 청자색의 와인잔 3개를 보았죠

이미 왕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말을 하네요

이미 부여에서 복제되넛들이 팔리고 있는것에 놀랍니다.

11 챕터

도독이 첫번째 화병을 절벽아래로 던지고 두번째 화병도 역시 던져버려 깨지게 되네요

꽃병을 입증할 만한 참외모양이 새겨진 파편 한쪽에 또 모란꽃이 새겨져 있어요

그 파편을 발견.. 찰흙을 길게 빚어 모서리를 잘 감싸서 송도로 발걸음을 내딛는군요

불행 가운데서도 희망을 찾는 모습에 마음이 짠~해 집니다.

도둑탓도 아니고 낙화암에 들린탓도 아니고

뒤따라오던 도둑을 못알아챈 자신의 탓도 아니고

절벽앞에서 잠시 좌절하지만

이내 죽음만이 진정한 용기가 아님을

그저 자신에게 닥친 불행한 일 앞에서

희망에 집중하는 목이의 모습에 감동입니다.

추석도 지나고 한풀 마음의 여유가 생기네요

쌀쌀해진 가을 날씨도 반갑네요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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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6 23:35

죽음만이 진정한 용기가 아닌ㆍㆍㆍㆍ‥
풍경님의 감상글이 다시금 감동을 주네요~~
저도 참으로 감동적인 장면이었거든요ㆍ
미션수행 수고 많으셨고 함께 감동할수 있어서 좋으네요~~^^

세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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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7 10:43

미션 받아갑니다

힘든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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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30 18:18

댓글 보니 살것 같아요~~
또 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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