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입니다. 밖에 비가 정말 엄청나게 내립니다.
출근길, 아이들 등원길 걱정이 많이 되네요.
어제 다행스럽게도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우린 부개문화사랑방 <타악공연-잼스틱>을 보고 왔습니다.
역쉬나 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아주 훌륭한 공연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지루하면 자버리는 나혁이는 무대에 푹 빠져서
1시간 30분 공연 내내 거의 웃음이 떠나지 않았네요.
클래식을 전공한 분들이라 기본기가 탄탄하니 어떤 음악도 그들만의 색깔로 소화해 냅니다.
즉석 앵콜곡도 연주해주셨어요...그것도 세미 클래식 <캐논>으로요.^^
예전에 박물관에서도 오셨는데 우리가 시골가는 날이라 못간게 너무 아쉽습니다.

기본기....... 늘 듣는 말이지요.
기본기가 튼튼하면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음악이든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하루하루를 나혁이의 기본을 다지는 날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요.

공연에 3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이면지와 색연필을 주니까 요즘 배우는 한자를 쓰며 놀아요.

마림바 앞에서 한컷....실로폰이랑 비슷한 악기라네요.
한글 : 247 + 5 = 252 영어 : 260 + 2 = 262

어제 무엇을 하고 보내셨나요? 태풍피해 없어야 할텐데요....
어제 이야기 들려주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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