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 and Mudge 신입회원 소개방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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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5

Henry and Mudge 신입회원 소개방입니다.

이곳은 회원가입 신청하는 곳이 아니며,

회원 승인 된 분들이 자기 소개를 하는 곳입니다.

댓글로 간단한 소개글을 올려주세요.

자기 소개는 첫번째 미션으로 다음 주 월요일 (9/21)

오후 6시까지 올려주시면 됩니다.

시간 엄수해주세요. 1분이라도 늦으면 아니되셔요~~~

유석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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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18:43

소개글 올리는 걸 깜박있었네요. 초1 유진
13기에서 즐거운 북클럽을 잘 진행하다가 게시글 미션을 놓치는 바람에 함께 하지 못했네요.
이번에 성실히 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지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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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22:20

저두 소개글 깜박 깜박해요 ㅠㅠ
이번에는 정말 완주해 보아요~~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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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05

유석엄마님 반가워요~^^
정신바짝 차리고 13기 같이 따라가요 ㅋ

지지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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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18:14

지우랑 병원에서 돌아왔어요~~

이번에 다시 13기에 컴백한 라나 입니다.

플라이 가이 하다가 짤려서 ㅠㅠ 라나의 볼멘소리를 들어야 했어요...

이번에 심기일전... 엄마만 정신 차려서 하면 되니 다시 도전해 봅니다~~

초1 라나 (지우) 입니다~~

최근 찍은 사진이 없어서 병원 다녀와 학교 숙제 하는 녀석을 강제로? 찍었슴돠~~

지우가 종종 어지럽다고 해요... 처음에는 일시적으로 그러는 거라고 생각했고... 자라는 중이라 성장통처럼 생각했어요...

의사선생님도 일시적으로 그런 거라고 너무 걱정 말라셔서요...

그런데 학교 다니면서도 종종 그렇더라고요... 요즘 들어 부쩍 횟수가 늘어나는 거 같고...

보건 선생님도 병원 다녀오라 했다해서... 잠깐 일이 없는 틈을 이용해 후딱 다녀오려고 갔는데...

역시나 자기소개를 까맣게 잊고 말았어요...

웅... 불안해서 혹시 빈혈일까 싶어 채혈해서 검사 했더니 다행히 빈혈은 아니라네요...

의사선생님의 반사신경이 그러니까 신경이 반응하는데 살짝 문제가 있는거 같다고요...

딱히 심각한거는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그저 잘 먹고 잘 자고 잘 뛰놀면 된답니다...

그래도 심하다면 좀 더 정밀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ㅋㅋ 근데... 울 라나는 언니보다 골고루 잘 먹어요... 편식도 거의 없고...

잠은 9시 전후로 잠자리에 들면 아침까지 거의 깨지 않고 쿨쿨 자네요...

뛰노는 거야 워낙 방방대다보니 자제 시킬 정도니... 아~ 뭘 어찌 더 해줘야 하는지 난감하긴 하네요...

아마 성격적인 면에서 나름 예민하여... 에너지 소모가 큰거 같긴해요...

담임선생님과 상담할 때도 지우가 생각하는데 에너지 소비하는 거 같다 하시더군요...

다른 아이들은 그냥 지나칠 일인데도 깊이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구요 ㅎㅎ

에효... 겉보기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어쨌거나 딱히 치료할 정도는 아니라셔서... 뭐 몸보신 정도로 마무리 하면 될 듯합니다...

피 뽑았다고... 언니가 옆에서 더 흥분해서는 맛나거 사달라고 졸라대서... 쌈밤 먹이고 왔슴다...

지지맘은 살짝 입만 대었어요... 에고... 밥맛도 없고... 정신도 없고 말이죠...

암튼... 요즘 하도 답답하여 요기서 요러고 넋두리를 하고 말았네요...

어쨌든 심기일전하여 이번에는 기필코 완주를 하겠습니다...

방장님 이하 여러 회원님들 어여삐 봐주셔요~~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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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09

라나~ 다시 컴백한거였군요 반가워요~!!
라나 어지러운 증상 어서 호전되었음 좋겠어요
이럴때일수록 엄마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할 것 같아요 ㅋ

민윤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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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10:37

Kelln(윤제,초1)이에요.

예전 13기 북클럽에서 FLY Guy를 즐겁게 하다 엄마의 깜빡장애로(게시글 미션 미이행) 떠났던 kellen이에요.

그후 Kellen에게 얼마나 시달렸는지...

다시 시작하게 된 만큼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다들 풍성하고 즐거운 가을되세요^^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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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11:19

아~~ 그랬군요. 다시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
민윤사랑님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새책과 함께 열심히 달려보아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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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15:51

다시 돌아오신 것 축하드리구요~
13와 함께 즐거운 책읽기 진행하시길 바래요~^^

지지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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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22:21

ㅋㅋ 민윤사랑님도 그러셨군요...
저도 흠... 많이 시달렸어요...

이번에는 깜박 잊지 말자구요 ㅎㅎ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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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4 11:11

Kellen도 라나처럼 유경험자군요 ㅋㅋ
만나서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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