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은행단풍이 문열어요ㅠㅠ
14기 북클럽을 재미없는 제 글로 도배를 하니 참 맘이 씁쓸하네요.
지난주에 제가 너무 힘들어서 자주방에 하소연을 했는데 자주방식구들이
토닥토닥해주셔서 얼마나 위안이 되었는지~~~
감사해요^^ 댓글은 못달았지만 자주방 식구들의 글을 몇 번이나 읽곤 했답니다~
벤자민은 담주 수욜부터 중간고사랍니다.
근데 지지난주부터 담임쌤이 입덧이 심해서 한달정도 쉴 예정인데
애들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가뜩이나 수업시간에 통제도 안되는 녀석들이
담임쌤도 안계시고 난리가 아닙니다. 하도 떠들어서 수업시간에 벌점을 줬더니
자기보다 더 떠든 애가 있다고 자긴 억울하다고 바닥바닥 대들다가 급기야
수업시간에 교실문을 박차고 나갔다는 녀석이 있질 않나 애들이 참 가지가지하네요 ㅠㅠ
물론 한 때 화도 나고 그분을 참지 못해 교실문을 박차고 나갔지만 나간 순간부터
그 아이기 얼마나 후회했을지 참 상상이 되더군요.
결국 그 아이 엄마도 학교에 오시고 선생님께 사과도 하고 마무리 되긴 했어요.
사춘기 아이들은 순간에 이런 감정조절을 못해서 이런 저런 사고가 생기는 것 같아요.
아이들 키우면서 더욱더 대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네요.
중간고사 준비하며 아이들과 트러블이 안 생길 순 없지만 그래도 아이들보다
몇 배나 더 산 엄마들이 참아야지 어쩌겠어요 ㅋㅋ (지난주보다 훌쩍 자란 은행단풍입니당~~)
시험 공부하는 아이들 맛난 간식이나 해주고 추석선물도 빨리 준비해야겠네요~
날씨가 넘 화창한 월욜 아침~~
맘껏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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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Starts #5] Little wom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