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공원 근처의 Uni Artcenter에서 진행되고 있는 노리토 체험전에 다녀왔어요.
처음 가 보았는데 깔끔하고 아이들이 놀기 좋게 되어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여기가 들어가는 입구 부분이예요.
아이들이 마치 숲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신나는 듯 했어요.
체험전을 하기 전에 후다닥 옷을 갈아입혀서 들여보냈어요.
흙이나 자갈로 된 방에서 체험하는 거라서 미리 여벌옷 준비하시면 아이들이 더 즐겁게 체험할 수 있답니다.
이상한 고구마 밭이라는 체험 공간이예요.
자갈밭으로 되어 있는 곳에 아이들이 당근도 심고 브로콜리도 심어봅니다.
수많은 자갈들이 깔려있는 공간이라서 아이들이 발로 자갈을 느끼고
손으로 이것 저것 심어보는 활동을 하면서 너무 즐거워했답니다.
자갈밭을 열심히 파고 있는 아들.. 뭘 심으려는걸까요?
앗.. 제일 큰 당근을 심겠다고 하네요. ㅎㅎ
ㅋㅋ 저 큰 당근을 심겠다더니 눕혔네요.
이녀석아~~ 세워서 심어야지~~ ㅋㅋㅋ
딸은 자갈을 밟느라 정신이 없네요
자갈의 느낌이 좋은지.. ㅎㅎ 온몸으로 느끼고 즐기는 체험전입니다.
저렇게 눕혀 놓고 자기는 큰 당근 심었다고 자랑하는 아들입니다. ㅋㅋ
이번에는 본격적인 땅파기.. ㅎㅎ 땅파는걸 너무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우리 딸은 뭐하나.. 봤더니 저 토끼 입에 온갖 채소들을 다 넣어주고 있네요.
토끼도 너무 앙증맞고.. 아이들이 모두 즐겁게 체험 활동을 하네요.
이렇게 아이들이 체험하는 동안 엄마들은 시원한 아이스커피도 마시고
한 가족당 한 작품씩 도기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물론 택배비 4천원은 별도로 내야 하지만요.
체험전에는 선생님들이 여러분 계시고 아이들도 스스로 활동하면서 놀 수 있을만큼 컸기에
저도 접시에 예쁜 그림 그려서 두고 왔어요.
그림 그리는 사이사이 아이들이 잘하는지만 보고 사진 한두컷만 찍으면서
나름 여유있게 체험전을 즐길 수 있었어요.
이런 체험전.. ㅎㅎ 너무 좋아요~~
이번에는 백토 위에서 말랑 말랑 흙체험을 할 차례예요.
바닥에 깔린 백토가 건강에도 좋고 말랑 말랑 느낌도 너무 좋았어요.
다 같이 손잡고 노래도 부르고 재미있는 놀이도 했어요.
체험전에 계신 선생님들이 모두 넘 친절하고 아이들이랑 즐겁게 놀아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저는 그릇에 그림 그리기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ㅎㅎ
선생님이 아이 얼굴을 바닥에 그려주셔서 아이가 너무 신나고 즐거워했어요.
닮았나요? ㅎㅎ
선생님이 자기 얼굴 그려줬다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이들은 이런 작은 일에도 너무나 좋아하네요.
엄마가 그림 그리는 사이에 아들은 어느새 물레체험을 끝냈네요.
사진으로 남겨주지 못해.. 많이 미안하지만 이렇게 작품은 남았어요.
다행히 둘째 물레 체험하는건 시간을 맞췄어요.
처음으로 만져보는 물레.. 그 느낌에 우리 딸 너무 신기해하고 설레었던 체험이었어요.
저 느낌이 너무 좋아서 저렇게 해맑게 웃네요.
아이 표정만으로도 너무 즐겁고 행복한 체험이었다는걸 알 수 있어요.
아주 작은 항아리이지만 아이가 직접 뜰 수 있게 기다려 주시네요.
아이들에게 너무 즐겁고 행복한 체험이 되었던 노리토 체험전~~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꼭 가서 체험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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