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학기 쑥쑥을 만나서 울 큰 똥그리와 신나는 시간을 가져보다가
여름학기 와서 더위먹었는지 봄학기처럼 기력이 안 나네요..- -;;
울 큰 똥그리는 영어 공부를 한다기보다는 엄마와 뭔가를 오리고 만들고 하는게 재밌다고 하고
울 작은 똥그리는 형이 뭔가를 하니 옆에서 구경하다가
형이 가위를 내려놓으면 얼른 집어들고, 크레파스 내려놓으면 집어서 입에 넣고 오독오독 씹어먹고
가족사진 가져다 예쁜 꽃이며 인형들을 만들면 낼름 가져가서 입에 물로 빨고 하는 통에
늘~~집은 통제 불능상태가 되기 일쑤입니다
그래도 울 큰 똥그리는 엄마가 가져오는 프린트물이 재밌다네요
똥그리 엄마도 으라차차 하느라 반차내고 우리 은주리쌤 강의도 직접 들으러 갔다오고
이번에 쑥쑥이가 열세번째 생일을 맞았다길래
여름학기 숙제제출을 뒤로하고...ㅋㅋ 울 두 똥그리들과 축하카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큰 똥그리는 오리기/붙이기만 시작하면 산만함이 착~ 가라앉고 완전 집중모드로 변신하고
작은 똥그리도 기저귀 투혼으로 크레파스 집어들어 뭔가를 시도하고
좀 어수선하지만 울 두 똥그리표 축하카드 완성입니다. ^____________^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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