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털님이 친정에 가셔서 아직 안오셨을까요?
따뜻한 엄마 품에서 지친 몸을 푸욱 쉬시다 오셨음 좋겠네요^^
어제는 드디어 어버이날...
진현이가 유치원 알림장에 '부모님 부탁 한개씩 들어드리기'라는 멘트를 적어왔더라구요.
그래서 언제 사용할까 하다가
제가 잠깐 김치를 얻어먹은 어머님께 조그만 선물하나 드리러 다녀온 사이
둘이서 티격태격 싸우고 있더라구요.
결국 진현이는 울음을 터뜨리구요.
그래..이때다! 싶어
"진현아, 엄마 부탁이 하나 있는데요."
"무슨 부탁인데요? 지금 사용하시려구요?"
"네. 꼭 들어줘야해요."
"말씀해보세요. 들어봐야 결정을 하지요. 훌쩍"
"엄마 부탁은요, 진현이가 이제 그만 우는 거에요."
그랬더니 진현이가
"엄마, 그런 부탁은 안되는 거에요. 사람은 누구나 마음대로 울 자유가 있다구요."
오마나!!!!!
졸지에 이 엄마는 울 자유를 빼앗는 그런 아주 못된 엄마가 되었네요.
갈수록 말로는 당할 수 없게 되네요.
도대체 저 친구의 머릿속에 뭐가 있는지...한번 들어가 보고 싶네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리틀아인슈타인으로 놀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