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8
금요일까지 두 아이들과 씨름하다 버티고 주말엔 여동생네 신랑의 생일파티 겸. 친정엘 다녀왔어요.
역시 친정부모님께서는 저의 든든한..후원자이자. 정신적 지주이자. 우리 아이들의 할비..할미죠.
두 아이 모두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 듬뿍 받고 오고
수현이는 할머니가..떠 주시는 수저로 밥을 먹는 어린냥을 보이고
수현이랑 기원이는 할머니랑.목욕도 다녀오고
기원이랑..목욕탕에서...소리를 질러대서 엄마가 너무 힘들었다고 하셨지요.
아들키우는 건. 정말 어려운 듯 합니다.
4살이 된 기원이는 부쩍 자기 주장이 강해졌고
외출 했을 때 한번 땡깡부리기 시작하며.이 어리버리한 엄마가 제지하기에 땀이 삐질삐질입니다.
지난 주 말미에 플라이가이와 함께 시작하였던 파리 삼킨 할머니 자료 만들기와
새끼 부엉이들 인터넷 서핑도 한 재미를 저에게 선사해주었죠.
스토리색 자료를 가지고 할머니 인형안에..쏙쏙 넣었다 빼기가 힘들다더니
수현이는 이 할머니도..만들어 달라고 해서..쩝....^^
무언가 어떤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마무리 짓기까지...오히려 직장에 있을 때는 짬을 내서....쉬웠는데
집에 있을 때는 대공사를 하는 느낌이예요.
오늘 안에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일들도 짜꾸 자꾸 꼬리를 물어 10여일 이상이 걸리니깐요.
저에게 지니의 알라딘 램프가 있으면 좋겠는 날이네요.
가은맘님이 필리핀에서 귀국을 하여 기쁜 아침이기도 하고
운전하고 다녀와서 피곤해서 일요일 밤에 자고 떨어졌더니
엊저녁 설겆이랑..친정다녀온 짐 정리 마무리도 해야겠네요.



한글책
119. 따뜻한 그림백과 똥오줌
120. 따뜻한 그림백과 밤낮
121. 따뜻한 그림백과 노래
122. 우리 엄마 맞아요?
123. 흥부놀부
124. 혹부리 영감
영어책
118. Dinnertime
119. Faster, Faster ! Nice and Slow !
120.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a fly
121.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122. Owl babies
p.s. 혜원진현맘님께서 일주일 더 열어주십사 하고 부탁드렸는데. 원래 지난번 300권 읽기 방에서. 이 담에 문지기 자청하신 분도 혜원진현맘님이셨어요. 제가 다음날 들어와 있을 때..문이 안 열려 그냥..열어두어야지 했다가..즐겁고 행복한 문지기 계속 했을 뿐이지요..ㅋㅋ 오늘은 그냥 자다 깨서 문열어둔거랍니다.
아차..그리고..문지기 자청하시고 도와주시겠다는 분들도 계시니. 그 분들에게 기회가 곧 갈꺼랍니다.
그리고 혹시. 첨 문 열때..토요일방은 안 열었으면..했어요. 왠지...게을러지고 싶은 날이있거든요.
다음 분들이 문 열어주실때 이 점..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잊어버리고 토요일방 문열어주셔도..벌써..댓글 달아주시는 열정그득한 분들도 계시니.
그 분들의 열정을 볼수있지만요..ㅋㅋ
그럼...또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고 수요일까지.다시 꽃쌤추위라고 하니 감기조심하세요.
방금 초게에서 주울님 칼럼하나 읽었는데.
다른 분들도 보십사..링크 걸어둡니다. 거기에 달려있는 댓글도 읽어볼만 해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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