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아들 기존에 진행하던 미국 교과서 영어(쉬운거예용.. )가 한권 끝나서
다른 학습서.. 알아보고 있었거든요.
하루 한 장.. ㅤㅃㅒㅤ먹는 날도 많지만 꾸준히.. 집듣과 간단히 끝낼수 있는 아주 쉬운 레벨의 학습서 한장..
이렇게 습관을 만들어 가고 있거든요.
그 책도 좋았는데 같은걸 계속하면 지겨워할 것 같아서요.
그러다 알게된 reading for vocabulary~
이번에는 단어 쪽을 한번 짚어 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이 책~ 너무 너무 좋네요~
논픽션 좋아하는 울 아들 반응도 너무 너무 좋구요~~
유명한 브레인 뱅크를 만든 회사의 학습서라서 그럴까요?
저는 진행하면서 브래인 뱅크 한권을 축약한 느낌이 들었어요.
브레인뱅크가 더 깊이 있게 다루긴 하지만 이 한권으로도
기본적인 논픽션 지문을 접해보고 단어들을 하나 하나 짚어 갈 수 있다고 생각되요.
이 책은 기초 과정 Level A~D와 심화과정 Plus 의 Level A~D 이렇게 8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가 접한 책은 기초 과정 Level A 로 한 지문당 단어수가 110~170 개 정도 되네요.
참고로 Level D는 한 지문당 단어수가 280~310 개 입니다. 
총 7개의 unit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 unit에는 두개의 lesson이 들어 있어요.
한 방향에서만 바라보는게 아니라 여러 방향으로 다루겠다는 의미 같아요.
plant, animal, people, life, weather, soil, energy 이렇게 7개의 주제로 한권이 구성되어 있네요.
과학, 인문, 사회 등 다양한 주제들의 지문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폭 넓은 주제와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한 부분이 마음에 들어요.
우리 아들은 자연이나 동물 쪽에 관심이 많아서 앞부분을 신나게 진행했답니다. 

먼저 word list가 나옵니다.
단어에 대한 그림과 함께 영영 해설이 되어 있고 예문이 바로 딸려 나오네요.
단어가 어디서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느낌의 단어인지..
예문까지 나와 있어서 아이들이 바로 바로 그 단어의 느낌을 알 수 있구요.
영영 사전을 찾을 필요 없이 바로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아요.
lettuce를 모른다는 아들.. 그림을 보고 바로.. 아.. 내가 아는거구나.. 하네요. ㅎㅎ
이제 지문이 나오는데 사진과 지문이 딱 미국 교과서 느낌이지요?
그리고 앞에서 짚었던 단어들이 노란색으로 표시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신경써서 보더라구요. 
이 지문 진행하면서 예전에 공부했던 내용도 다시 설명해 주었어요. 
지문을 듣고 따라해 본 후 문제 풀이 들어갑니다.
너무 쉽다면서 재미있게 문제 풀어주는 아들.. 아무래도 다음 단계도 쭉 진행해야 할 듯 합니다. 
비록 글씨는 삐뚤 ㅤㅃㅒㅤ뚤해도 열심히 하지요? ㅎㅎ
영영 설명을 보고 맞는 단어 찾는 문제가 먼저 나오구요. 
그 다음에는 이렇게.. word cross가 나오네요.
아직 어린 아들내미..이런거 보면 승부욕이 발동해서 진짜 열심히 합니다. ㅎㅎ
그 다음에는 그림 보면서 단어 매치시키는 문제와 reading comprehension 문제가 나옵니다.
단어 위주로 문제가 나오지만 지문 이해 문제도 나오고 글씨도 큼직해서 좋아요.
다양한 형태로 반복해서 단어를 확인하고 인지시키기 때문에
새롭게 배운 단어도 어느새 아이 입에 붙어서 나오는걸 보면서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억지로 외우고 암기하는게 아니라 저절로 입에 붙는 것.. 이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건 review 문제로 두 유닛..즉 한 레슨이 끝나면 맨 마지막에 나오는 문제예요.
역시 단어에 촛점을 두고 문제를 내지요.
영어 공부를 하다 보면 단어 부분을 한번씩 정리해 줘야 할 필요가 느껴질 때가 있지요.
그때 아이에게 쉽고 재미있는 책으로 휘리릭 끝내게 해 주면 단어도 잡고 지문 내용도 건지고..
일석이조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http://www.wcboo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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