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날입니다.
300권 읽기반 대문을 열고 새로운 희망을 안고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대문을 여네요.
딱 50회.. ㅎㅎ 맞춤한것 같이 딱 맞아졌어요.
겨울방학이고 아이들 여행이다 공연이다.. 바쁜 일정들도 많았고
설 명절까지 있어서 우왕좌왕 하다보면 흘려버리기 쉬운 시간들을
매일 매일 빼곡히 채워 나갔다 생각됩니다.

그동안 너무 열심히 참여하셨던 우리 읽기방 여러분 모두에게 꽃다발 드릴께용!~~~
마지막까지 함께 해 주신 300권 읽기방 수료자 명단 발표합니다!!
두구 두구둥~~
공주와 차님, 심바님, 원재유나맘님, 마린님, 도연이맘님,
파란구름님, 사자털님, 작은기적님, 해피데이님, 시연시준맘님,
지연지우맘님, 샬럿님, 준혁재정맘님, 끌라라님, 가영태경맘님,
정미영76님, 지원서진맘님, 현경태훈맘님, 민은맘님, 혜원진현맘님,
하니맘님, 찬찬맘님, 딸기냠님, 나블루님, 호호하하님,
윤후마미님, 푸른희망님, 구슬동자3님, 투민맘님, 퍼플데이지77님, 석빈맘님, 준효맘님
그리고 저 윤성누리맘..
이렇게 총 33명이네요.
참.. 쭈희쭈원맘님은 너무 늦게 읽기방을 알게 되셨지만 참여하는 내내 너무 열심히 하셨어요.
처음부터 함께 하셨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너무 너무 아쉽네요.
#혹시나 .. 빠지신 분.. 안 계시지요?
제가 어제 밤에 정리하다 실수로 이름 빠뜨린 분 계심 손 번쩍!! 들어주세요~~~
이리 적어 놓으니 거창해 보이지만..
매일 매일 아이들과 눈 맞추고 이야기 나누면서 책 읽어주신 멋진 엄마들이기에
제가 할 수 있는 한 큰~~ 소리로 이름 불러드리고 싶어요.

그 동안 수고해 오신 우리 모두를 위해 축하포를 터트리고
맛있는 것 차려 드리고 싶어요.
가까이 계신 분들이라면 쫑파티라도 할텐데~~
온라인 상의 만남이라 전국구 모임인게 참.. 아쉽기만 하네요.
처음에는 너무 많은 분들이 참여를 원하셔서 참 부담되고 마음도 무거웠는데
매일 매일 기록하는 의무감 & 부담감으로 인해 잘 잡으신 분들도 계시고
이런 저런 사정들로 인해 함께 마지막을 장식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있으셨지요.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지만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다시 함께하길 바랍니다.
매일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참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거든요.
짧지만 긴.. 시간 속에 아이들의 읽기 레벨이 올랐다던가
영어책을 혼자서 읽으려고 한다던가.. 이런 좋은 성과를 거두신 분들도 계실거예요.
또 매일 매일 책 읽기를 하면서 아이와 잠자리에서 영어책 읽는 습관 붙이신 분들도 있으실거구요.
유게라서 좋은 점은 아이들이 어리기에..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씩 나갈 수 있다는 것 같아요.
매일 한 두권 읽어주는 책이 나중에 아이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 모두 아시지요? ㅎㅎ
전 이런 성과도 좋지만..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나고 친구처럼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할 수 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햇어요.
숨어 계시던 여러 고수분들을 만나게 된 것도 좋았구요.
그동안 어찌 입을 다물고 계셨는지.. ㅎㅎ 매번 펼쳐지는 수다 한판이 그리울 것 같아요.
모두.. 수고 하셨구요~~
300권 읽기방 대문은 오늘이 마지막이지만 아이들과의 책 읽기는 쭉~~ 지속하실거지요? ㅎㅎ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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