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치원방과후 수업과 엄마표영어를 하겠다며...다부진 포부를 내세웠는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영어유치원반 오후반을 직접 찾아가보았습니다...
어쩜 유치원마다 내세우는 교육관이 다들 다르신지...어느길로 가야 우리아이에게 맞는길일까?
고민에 고민을 백만번은 하고있어요..
어찌됐든 방과후 수업보다는 같은 비용이면 학원이 주2회수업이 학원이 낫다는 결론과..
학원만 보내서는 죽도 밥도 안되니..엄마표영어는 꼭 있어야겠다로 결론을 보았어요..
학원수업방식은 파닉스를 겸하긴하지만 리스닝 중점의 주2회 원어민과 한국인 두타임의 오후반이구요..
또하나 가장 맘에 드는것은 우리아이까지해서 수업인원이 3명이라는거죠..
에스터스쿨은 10명 정원이지만 항상 많아야 7-8명정도였다니..어느 학원보다는 소그룹인듯해요..
어쨋든 시작할땐 소그룹과외처럼 시작하겠네요..다행히 3월부터 새로운 교재로 바뀐다하고..
기존멤버 2명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엄마입장에선 괜찮아 보이는데..과연 우리아이는 잘 받아줄 수 있을까...고민이 많이 되기도 해요..
또하나 엄마표영어...여기서 또 머리가 아푸네요..
작년 엄마표영어를 하겠다며 기관용ORT를 구입했었어요..
몇권 열심히하다가 제풀에 지쳐서 그만 두었는데...이걸 다시 시작하려구요..
화.목은 영어학원에 가니..월.수.금.주말을 위주로 일주일에두권정도..생각하고 있구요..
예전에 너무 준비를 많이 하려고했던 엑티때문에 지레 포기한 기억이 있어서..
그냥 흘려듣기 많이 하고 워크북위주로 풀고 가끔은 엑티를 할 생각이에요..
너무 준비된 상태에서 하려고 하면 아예 시작을 못하는 경우가 전 많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멀리했던 쑥쑥에 다시 고개를 내밀고 열심히 보고 있는데..
쑥쑥영어유치원2가 나왔네요...파닉스...
요고 또 욕심나고...7살이면 파닉스 한번은 간단하게라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영어학원서도 파닉스 위주는 아니지만 파닉스를 한다고는 하니 복습삼아 해도 될꺼같고..
엄마의 욕심이 나네요..
그런데..영어학원과 ORT, 쑥쑥영어유치원까지..아이가 다 소화할 수 있을찌가 걱정입니다..
너무 많은 인풋으로 아이가 질려버려할까봐....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무 고민되요~!
그렇다고 영어학원을 빼버리자니...뭔가 강제성을 띠고 영어를 끌어가야할 뭔가 있어야..
엄마인 제가 포기하지 않고 아이를 끌고 가지..아니면 작년과 같이 하다말다 하다말다 할까봐..
뭔가 강제성 띤 꾸준히 할 수 있는 끈은 하나 걸고 가고 싶고..
거기에 ORT와 파닉스까지 하자니..아이가 너무 많은 인풋 놀래자빠질까 걱정이고..
어떤것이 현명한 방법일까요?
만약 엄마표영어를 파닉스와 ORT중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것을 먼저 하는것이
맞는걸까요??
아이는 영어를 흘려듣기 하는것엔 전혀 거부감없고..
유치원에서 가져오는 영어동화책은 줄줄외고..그건 머..반복학습으로 인해..ㅜㅡ
집에 있는 영어동화책들도 읽어달라며 가져오긴 하는데...영어책보단 한글책을 선호하긴해요..
dvd는 맥스앤루비를 가장 사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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