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까지만 해도 '영어는 무슨... 다 때되믄 하겠지' 하는 맘으로 내심 내속이라도 편하자하는 맘으로
지냈다가 송이할머니을 통해 쑥쑥을 알게되고 이제 발등의 불로 여겨 헐레벌떡다닙니다.ㅜㅜ
울 딸냄은 6세 , 한글은 36개월에 도움없이 혼자 읽기에 부모인 저희는 놀라 까무라쳤습니다.ㅍㅎㅎ
하루독서량은 많으면 30-40권 적으면 10-20정도예요. 요즘 위인전,지구별문화여행,전래를 읽습니다.
문제는 영어.,,,영어노출은 원에서 한주에 딱2회 ^^; 입니다.
정확한 알파벳은 1/3 정도쯤 알고요, 조석으로 하는 인사정도는 주고 받습니다.
아기때부터 영상물은 공공의 적이라 알고 기피했었는데 (가끔 디즈니정도는 봤어요)영상물의 단점만 죽어라 쳐다봤던 제가 엄마표영어책과 쑥쑥이를 통해 비됴의 장점을 알게되니 내가 어리석었단걸 깨달아
머릴쥐어박고 있네요.ㅜㅜ
해서 지난주부터 2시간 정도 같이보고 있어요. 물론 원어로 자막없이요.(리틀아인슈타인. 디즈니.)
제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는
1. 디즈니의 경우 과거 한글자막으로 봐왔으니 한글로 보여달라 요구하네요.
2. 아인슈타인때에는 즐겁게 보긴하는데 계속 뭐라고 했냐고 묻습니다.
그럼 짧게 설명해주고 다시 또 묻고,소리에 집중해야한다는데 주고받는 모녀소리에 묻혀서 도대체 ....
3. 반복해서 봐야한다는데 딸냄은 매번 새로운걸 요구해요.
4. 베드스토리는 제가 읽어주는데 영어책인경우 한문장 읽고 한글로 말해달라해요.
영어랑 있을때 만큼은 버럭하고 싶지않아서 많이 누르고 있어요.
5. 오디오에 별 관심이 없어요. 아마 아기때부터 오디오을 제가 활용하지 않아서 인듯해요.
따라서 노부영도 그닥....
6. 한글수준과 영어수준이 다른데 어디에 기준을 두고 비됴를 선택해야하나요?
7. 영어유치원에 입학해서 잘 따라 갈수 있을까요?
부끄럽지만 첨 쑥쑥에 와서 유게을 떠나며..등등의 글을 보고 유게?유게가 도대체 무슨뜻일까? 2박3일 갸우뚱거렸네요. 제가 쫌 쎈스가 바닥인가봐요. ㅋ
시작할땐 의욕이 용솟음쳐야하는데 과연 될까? 하는 생각을 하는 제게 부디 촌철살인의 한마디해주시고
경험에서 나온 다양한 해결안을 제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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