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대문지기를 맡은 푸른희망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셨어요?
저는 오늘 3월에 입학할 소현이 가방을 사러 갔다왔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난 절대 리본 달린 그런 가방 안사줘야지..' 했는데,
오늘 그만 핑크리본이 달린 반짝거리는 검정가방을 사주고 말았네요...ㅋㅋ
가방사고 백화점 안에 있는 키즈테마랜드에 가서 신나게 뛰어놀다 저녁먹고 들어왔답니다..
글솜씨도 없고 아직 엄마표 영어 내공도 부족한 제가 대문지기를 하겠다고
손을 들고 난 뒤에 이제 어떡하지하고 고민 많이 했답니다. ^^
오늘은 제가 작년에 읽었던 육아서 중 너무나 맘에 들었던 책 내용으로 대문을 열려고해요.
예전에 샬럿님이 한번 소개해주신 책인데, 좋은 내용이 넘 많아서요...^^
# 부모들은 좋은 부모 되기가 너무 힘들다고 호소합니다.
좋은 부모는 도인이 아닙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아이도 약점이 있고, 약점을 변화시키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아는 부모입니다.
다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하고 스스로를 격력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부모입니다.
자신과 아이를 너그럽게 인정하면서 어제보다 더 나아지려 꾸준히 노력하는 부모.
우리가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좋은 부모입니다.
## 좋은 육아란 정답이 없습니다.
아이의 인격을 존중해 매순간 더 사려 깊은 선택을 하는것.
이 과정은 아이만을 위한 게 아닙니다.
부모 역시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려깊게 대할 수 있어 내면의 상처가 치유됩니다.
그리하여 20여 년후 존중받는 어른이 되어 서로 다정하게 마주보게 되는 것입니다.
### 아이를 키우면서 받는 스트레스의 절반은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불안해하는데서 옵니다.
걱정에 에너지를 모두 써서 아이와의 소중한 현재를 즐기지 못합니다.
오지 않을 미래가 지금 나에게 이미 와 있는 현재를 잡아먹지요.
그러면 정말 그런 미래가 올지도 모를 일입니다.
육아에서 걱정만 줄여도 절반은 쉬워집니다.
출처: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 서천석
"'부모는 아이를 '당장' 변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라 '결국' 변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300권 읽기반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까지 모두모두 홧팅입니다~~~^^
이번 한주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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