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맘님의 글입니다.
> 휴~~~ ㅋㅋ 어제 올리고 자려했는데, 딸아이가 엄마랑 꼭 같이 자야된다고 해서 같이 누웠다가 ^^;; 이제야 올려요.
> 야근하고 온 신랑한테 덕분에? 혼났네여. "왜 불을 다 켜고 자?"ㅇㅎㅎ
> 6시 반에 일어나 7시 반에 딸아이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7시 40분 출근해서 조회하면 8시가 조금 넘네요.
> 그래고 30분까지는 하루 일정 조정하고 30분부터 하루 일이 시작됩니다.
> 점심 시간 한시간이구요.
> 5시 반에서 6시 사이에 퇴근해 딸아이 데리러 어린이집으로 다시 갑니다.
> (불쌍한 울 딸래미.. 어린이집에서 10시간에서 11시간 보내는거죠. 생후 3개월부터 그랬답니다.ㅠ.ㅠ 그래서 미안한 마음이 제일 먼저 드네요.)
> 가끔은 딸래미 친구들이랑 놀기도 하고 엄마 댄스스포츠하는 곳에 월, 수 놀러도 가고 음.. 3주에 한번은 어린이 도서관도 가고, 아님 마트에서 라운딩하거나 ㅋㅋ
> 밥먹고 샤워하고 그러면 엄마 얼굴 보는 시간은 한시간도 안되는 듯 싶어요.
> 주말에는 많이 데리고 나가고 싶은데, 저보다도 엉덩이 더~~~~ 무거운 아빠땜시 부부싸움 직전까지 가서야 엉덩이를 들기 때문에 마트가는 것도 하나의 이벤트가 된답니다. ^^
> 이렇게 매일 돌고도는 일상중에서 한참 다운되었던 적이 있네요. 육아도 힘들고 일도 힘들고 내생활은 하나도 없고, 그래서 좀 이기적이 되자 생각했어요.
> 딸래미 4살무렵부터 취미를 갖자 생각했죠.
> 그래서 수영도 하고, POP예쁜 손글씨 자격증도 따고, 그리고 지금은 댄스 스포츠... ^^
> 일주일에 두시간 배우는 거지만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삶의 활력소도 되구요.
> 이러다가 춤바람 나는건 아닌지 걱정이 살짝^^; 될만큼요. ㅇㅎㅎ
> <300권 읽기>맘님들의 일상도 궁금하구요. 똑같은 일상의 무료함을 피하는 좋은 방법있음 알려주시구요.
> 수다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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