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하나 장만~~할까하고 컴앞에서 눈을 부라리고있는 엄마...
에릭 옆에오더니..너저분한 컴터책상에서 자를 발견하더니... 만지작 만지작 .....
"엄마 종이컵주세요!"
"없는데,..그냥 식탁위에있는 컵써~"(무지 귀차니즘 엄마 ㅋ)
이것도 좋아뵈고... 저것도 좋아뵈고.. .아~~ 머리아파~~~(엄마는 보드게임쇼핑 삼매경중ㅋ)
" 안돼요~~~~ 밖에 놔야해요... 종이컵주세요!!!!"
"종이컵은 뭐하게...!!" (괜히 짜증 ㅋ)
"이거 꽂아서 비가 얼마나 오나 보려고 그래요~~"
"어??? 그래~~~~ 지둘러봐"(갑자기 매우호의적이며 민첩해진 엄마 )
'이놈이 장영살 과학관 다녀오더니... 측우기 생각난겨~~~
당장 찾아줘야해~~ 당장~~~'
아무리 찾아도 종이컵은 없공 ;;;;
눈에 들어온 플라스틱컵
"옜다!"
울에릭 완소 스카치 테이프가져가더니.......................................

살짝오버해서 1초만에 만드신 장에릭표 측우기 되겠슴돠 ~~~!!

뒤에 투명 스카치테이프로 고정해주시는 센스쟁이 에릭 ㅋㅋㅋㅋㅋ

측우기 하나 만들어놓고는 ~~ 저러고 놀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p.s...... 보드게임은 야밤에 다시 검색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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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맘 34. GO AWAY BIG GREEN MONS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