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전공이라 내 아이들 영어 하나는 잘 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첫째가 16-7개월 쯤부터는 제가 영어로 말하는 건 거의 다 알아들었어요. 그땐 우와 하면 되는구나했는데...
첫 영어 거부시기에 좀 소홀히하고, 둘째 출산하고 할머니집에 맡겨지고, 그 후 동생에게 밀려 영어는
이제 5살 됐는데 다시 제로네요... 음.. 숫자 열까지 세고, 색깔 좀 알고.. 아~주 간단한 문장 몇 개 알아듣는 정도네요.. 동생이랑 같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겠죠?^^
우리말은 남아인데도 정말 잘해요, 설명이 구체적이고 장황하기까지하죠.. 고급단어를 즐겨 쓰구요-.- 그래서인지 영어 DVD를 봐도 이해가 안되어서인지 흥미를 많이 못 느끼나봐요. 엄마가 보고 뭐라고 하는지 내용 알려달라고하고...
아주 어린 아이들처럼 노래 들려주고 생활 속에서 영어 많이 사용하면 나아지겠죠?^^
쑥쑥은 안지 2년이 다 되어 가지만 그동안 남 얘기처럼 여겼는데, 이제부턴 열심히 해보려구요.
제 다짐 끄적거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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