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이 등장하는 책‘을 추천하라고 했을 때, 저는 작가 David Wiesner가 떠올랐어요.
글이 없는 그림책으로도 유명한 그의 작품들...그리고 그의 책에는 늘 상상과 Fantasy가
가득하지요.
그의 대표작들 이미지입니다.
(출처 : http://www.hmhbooks.com/wiesner/index.html
아래 이미지 링크 클릭 후, 각 책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간단한 설명을 보실 수 있답니다.)
그의 책 중...Dragon이 등장하는 작품들을 살펴보자면~
"The Loathsome Dragon"
Fairy tale에 기초하여 만든 작품으로 왕의 슬하에는 예쁜 공주와 멋진 왕자가 있었지요.
왕자가 세상을 배우기 위해 잠시 성을 비운 사이, 왕비는 죽고, 왕은 한 사악한 마녀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계모의 미움을 받아 용의 굴에 갇힌 아리따운 공주와 그 공주를
구하는 용감한 왕자의 이야기랍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책은 아직 저의 소장 도서 목록에는 없는 책이네요. ^^;;

"Free Fall"
Caldecott Honor Book으로 한 소년의 모험을 담고 있는 wordless book입니다.
환타지 영화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구요.

이 책에도 요로코롬 용이 등장합니다.
그러니 용용 추천도서에 David Wiesner를 안 떠올릴 수 없더라구요. ^^

이 책도 다음에 소개해 드릴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오늘 소개해 드릴 용용추천도서는 바로~"The Three Pigs"

THE THREE PIGS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에 왠 용??!!' 하실 수 있겠습니다. ^^;;
그러나... David Wiesner의 “The Three Pigs”에는 용이 등장한답니다.
2002년 칼데콧 메달을 받은 이 작품은 기존의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우리의 상식을 뒤엎는 작품 되겠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같아요.
첫째 돼지가 짚으로 집을 짓고, 늑대가 나타나 훅~~~~하고 집을 날려버립니다.
하지만...럴수 럴수 이럴수가~~~!!
늑대가 분 바람에 첫째 돼지도 함께 날아가 버리는데 책 밖으로까지 날아갑니다.
마치 영화에서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함께 보는 듯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둘째 돼지의 집에 간 늑대...이번에도 통나무 집을 날려버리지만 둘째 돼지는
이미 첫째 돼지를 따라 동화책 밖으로 피신한 상태였네요.
어리둥절~~해진 늑대의 표정...^^

그리고 늑대는 셋째 돼지 집에도 찾아 가지만 이미 세 마리의 돼지는 모두 동화책 밖으로의
탐험을 시작했네요.
자신의 동화책 한 페이지로 종이비행기를 접어 새로운 세상으로 날아가는 돼지 삼형제~
(페이지도 하필이면 늑대의 단독샷 페이지..이건 완젼 늑대의 굴욕~!! ㅋㅋㅋ)

돼지 삼형제의 모습도 모험의 설레임으로 가득찬 표정이어요~ ^^
그들이 도착한 곳은 또 다른 동화나라였답니다.
마더구즈 Hey Diddle Diddle 동화나라로 들어갔네요~

그리고 또 다른 동화책으로 들어가는데,
그 곳에서 순금으로 만들어진 장미를 지키는 용을 만나 친구가 됩니다.
그 장미를 손에 넣으려 탐욕스러운 왕이 보낸 왕자를 보고는 용을 책 밖으로 피신시킵니다.
참으로 용감한 돼지라며 감사의 인사를 하는 용~

이제 용도 함께 동화나라 모험을 계속하네요.
어느새 첫 번째 동화나라에서 따라 나온 마더구즈 Hey Diddle Diddle의 바이올린 켜는
고양이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페이지에는 그의 대표작 Tuesday의 일러스트들도 등장합니다.
그리고는 벽돌로 만든 셋째 돼지 집의 페이지를 발견한 돼지 삼형제...

종이비행기 만드느라 꼬깃꼬깃해진 늑대그림 페이지를 잘 펴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중단되었던 이야기를 이어나갑니다.
늑대는 집을 날리려 입김을 불지만...
그 찰나에 집 밖으로 나온 것은 용의 커다란 얼굴~!!
깜짝 놀란 늑대는 엉덩방아를 찧고 용의 등장에 동화책의 글자들도 흩어져 날아갑니다.

“And they all lived happily ever after...." 랍니다.
용이 지키던 순금 장미 장식으로 식탁 중앙을 장식하고 맛있게 수프를 먹고 있어요.
고양이는 바이올린을 연주하구요.
창밖에는 늑대가 처량하게 앉아 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
유쾌한 상상이 돋보이는 "The Three Pigs"는 저의 완소 그림책중 하나입니다.
"The Three Pigs"에는 그나마 글이 있지만, wordless book의 대가인 David Wiesner의
글 없는 그림책들에는 참 묘하고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요. 몽환적이기도 하구요.
그의 대표작 [Tuesday]의 동영상입니다.
[이상한 화요일]이라는 제목으로 번안되어 출판되어있죠.
작가의 분위기를 느껴보시라고 퍼왔어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Dragon 관련 Activity들 몇 가지 소개해드립니다.
#1 종이접기로 만드는 Dragon Head
완성 한 후, 인형 눈 붙이거나, 싸인펜으로 그려주고~
입에서 불을 내뿜도록 빨간 색지를 오려 붙여줘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2. Hand print로 만드는 Dragon craft

인터넷 검색으로 얻은 아이디어인데 색지에 아이의 손을 따라 그린 후
위와 같이 만들면 간단하고 재밌겠어요~
얼굴과, 다리 부분의 도안은 파일 첨부하니 참조해주세요.
2. Ribbon으로 만드는 Dragon craft
요런 아이디어도 있더군요.

용의 몸통을 리본으로 만들어 하드스틱을 움직이면 위로 아래로 꿈틀~꿈틀~~
빤딱이는 비늘을 표현하기 위한 리본의 공급이 관건이네요. ㅋ
3. Chinese Dragon Craft

첨부한 도안 파일 이용해서 만드시면 된답니다.
머리와 꼬리 부분 컬러링하고, 몸통 부분은 아코디언 주름으로 접어주면 되니 간단하죵~? ^^
4. 휴지심을 이용해 만든 Dragon Craft

요것 간단하면서도 재밌죠? ^^
휴지심을 색지로 감싸주고, 눈 붙여준 후, 입 부분에는 얇은 tissue paper를 잘라 붙인 아이디어네요.
저도 원영이 오면 오늘은 "용 만들기" 몇 개 해봐야겠어요~ㅎㅎ
그리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Dragon 만들기 activity 인증샷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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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추천도서]David Wiesner의 그림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