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한해도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다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하시구요.
새해첫날 일출을 보러갔어요.
바다가 가까우니, 차로 10분이면 가는지라,
일출을 보고 왔어요.
애들 태어나고 아가때도, 이불에 싸가지고 다니면서,
차에서 애들이 자는 한이 있어도,
일출은 항상 보려고했어요.ㅎㅎㅎ
이루고 싶은 소원이 많아서요.ㅎㅎㅎ
암튼, 애들이 이젠 좀 크니, 일출 보면서 소원을 빌어보라했어요.
그랬더니, 예인이는
" 운동 열심히 해서 달리기도 잘할꺼고 (이건 달리기를 잘하는 오빠를 의식한듯) ..
공부도 열심히 할꺼에요. (이건 엄마를 의식한듯^^) "
그러자, 예준이는
" 나는 코믹북을 갖고 싶어요.. 만화책 갖다주세요. "
헉..
크리스마스 때 산타할아버지한테
소원빌듯이 비는줄알았나봐요...헉.
암튼, 그렇게 소원을 빌고는 들어왔어요.
하루전에 여기 눈이 와서,
모래는 볼수없고, 온통 눈세상이라,
애들은 딱딱한 눈을 가지고,
눈싸움을 하는데,
그 딱딱한 눈덩이를 가지고,
저한테만 던져대서, T.T
옷이 다 젖었다는..
원래 계획을 어마어마하게 비현실적으로
세우는 저는 T.T
새해가 되면 그해에 하고 싶은 일들을 30개정도 좍..적구요.
그걸 새해첫날
조금씩 맛뵈기식으로 꼭 하려고했었던것같아요.ㅎㅎㅎㅎ
그해 한자시험을 보려고 한다 하면,
새해첫날 점심먹고 한시간정도 한자를 썼다는..ㅎㅎㅎ
성인이 되어서 20대중반까지도 그랬던것같아요.
그러면서, 울신랑만나..ㅎㅎ
남자친구가 생기니,
아침일찍 만서 일출보고,
점심먹고, 놀러다니고 하면서
그 틀이 깨진것같아요.ㅎㅎ
계획을 너무 힘들게 무리하게 세워..
지키는건 거의 없었고.흑.
암튼, 애들 생기니, 조금 현실적으로 돼가는것같아요.
애들 책읽기 습관들이기, 영어공부하기..
그런식으로 되는것같아요. ^^
구름이 가려 해가 조금 늦게떴지만,
쑥쑥분들 보여드리려고 찍어왔으니, 봐주세요.^^
똥~~~그란 해가 무척 예뻤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무장하고 일출보러 왔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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