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미과교#4]

초5 새라

무더위에 건강한 방학들보내고 계신지요?

여름방학은 왜이리 짧은건지 방학시작전 생각했던 계획들이 여러가지의 이유로

그냥 흘려 보내지네요~~~

초등학생인 동생을 부러워하는 중3인 새라오빠는 방학이한주남았네요~~

예비고생이란 말에 자연스레 반응을 하는거 보니 고등학교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여름방학인것 같습니다....

새라는 본문 읽고 워크북 풀고 요렇게 변화없이 진행했어요

모두들 얼마남지않음 더위 즐기시길요~

미과교 화이팅입니다!!!!!

새라오빠가 예비고생이었군요~~

제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려보아도 밤낮으로 공부한 기억이 제일 많이 나네요...

그 안에서 짝꿍과 쉬는시간에 먹던 도시락과 매점에서 사먹던 간식들 등 소소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나가겠죠~~^^

새라의 미과교도 홧팅!!

새라오빠의 얼마남지않은 중등생활도 홧팅!!!

엘리와 벤자민은 Gr3, 4를 각각 진행하고 있어요~^^

벤자민을 위해서 특별히 서점에 워크북을 주문해 사왔답니다~

아무래도 그냥 교과서만 보는것보다 워크북을 병행하니 내용이 더 확실히 이해가 간다고 벤자민이 말합니다~^^

엘리는 오빠 따라 진행하고 있구요~

지난주 시차적응 때문에 힘들어 초저녁마다 자고싶다고 찡찡거리던 아이들도 이젠 정상생활이 가능해졌네요~

그래서 미과교도 더욱 열심히~~~~~^^

워크북에 대한 아쉬움이 늘~남네요..ㅋㅋ
동생이 다시 봐도 되긴 하는데..이번 기회에 한번 봤으면 했는데..
엘리와 벤자민은 어쩜 저리도 똑부러진지..
평소에 과학공화국 책을 잘 보는 덕을 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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