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다 Pants cd 두번째 트랙 아주 비트있는 노래가 나오니 저리 막춤을 추어댑니다...
엉덩이를 요상하니 흔들며... 아구 밥먹다 밥알이 외출 할뻔 했슴다...
어디서 배웠니? 했더니 선생님이 갈챠~~주셨담다...
뭐 담임선생님이 한 춤 하실거 같긴 했슴다(운동회때 응원 하실때보니 ㅋㅋ) ...
그러나 선생님은 저리 안갈챠 주셨을 틴디... 아마도 지연양의 재해석본인 듯 함다...
덩달이 지우는 언니를 컨닝하며 욜심히 흔들어주시공...
pants 책에 각종 팬티가 나오니 엉덩이를 들이 밀어주시네요...
주말 저녁에 한바탕 웃을실 수 있다믄 과감히 아그들 초상권 무시함다... ㅋㅋ
지연이는 유치원서 빼빼로 4개를 받아오고, 지우도 큰거 하나 들고 오고...
이번 빼빼로 데이에는 할로윈때 치른 거사 땜시... 극성엄마로 찍힐까 싶어 살짝 통과~~했는데...
다른 엄마들이 많이 보냈나 봅니다 ㅎㅎ (므흣하여라 ㅋㅋ)
방금 전 귀가한 아빠는... 참 무심하게도...
하얀 비닐봉지에 딸기맛 빼빼로 세개를 사들고 왔네요...
그리고 배급주 듯 한개씩 나눠주고 씻으러 갔심다...
아~ 감사해야 하는 건가요?
전 포장도 했는디 말이죠...
뭐 사다 준걸로도 고마워 해야것쥬?
주말 행복하게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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