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목요일이네요.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요...
애들이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요즘은 눈을 반짝 뜨면,
" 엄마, 어린이집 몇번 남았어?" 하고 물어요.ㅎㅎ
가기 싫어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애들이 느끼기에는
일주일이 아주 길게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어디서 보니, 어른이 느끼는 시간과 아이들이 느끼는 시간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애들은 하루가 엄청 길게 느껴진다고..
그 얘기를 듣고보니,
어린이집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우리애들, 저녁에 데리러가면, 항상 하는 말.
" 엄마, 왜 이렇게 늦게왔어 ?" 이러면서 신발을 신어요.ㅎㅎ
그럼 전, " 진짜 빨리 달려왔다고.. ^^" 그럼..
" 알겠어.. 내일은 더 빨리와.. " 이러지요.ㅎㅎ
우리애들은 오늘 어떻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바흐 'Arioso' 들어보세용..
줄리안 로이드 웨버
Julian Lloyd Webber plays Bach's 'Ari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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