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The Mitten의 lapbook을 만든 후....
이번에는 무슨 책을 주제로 만들까...하며 랩북 사이트(http://www.homeschoolshare.com)를
살펴보니 눈에 띄는 [gingerbread] ^^
이번에도 역시 Jan Brett의 책이네요. ㅎㅎㅎ

원영이가 gingerbread를 무척 좋아하는지라 (먹어본 적도 없으면서요~ㅋ)
이번 lapbook의 주제로 바로 낙찰!!되었읍죠.
참고 자료의 출처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homeschoolshare.com/gingerbread_baby.php
간단히 책 소개를 하자면...
주인공 소년 Matti가 gingerbread man을 만드는데, 8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recipe의 주의사항을 어기고 성급히 오븐을 열었더니... gingerbread man이 아닌
gingerbread baby가 뿅~!!하고 튀어나와 소동을 일으키는 것이지요.
대표적인 대사 "Catch me if you can!"을 외치면서요.
참으로 얄미운 이 베이비~~~는 마을을 온통 휘젓고 다니며 갖가지 말썽을 일으킵니다.
(작가는 생김새와 표정도 참 얄밉게 잘 표현했어요~ㅎㅎ)
이 책에서 Jan Brett은 Gingerbread baby는 오리지널 스토리와는 다른 결말을 보여주고 있어요.
원작에서는 gingerbread boy가 여우에게 먹히는 sad ending인데 반해...
Jan Brett의 책에서는 주인공 소년이 Gingerbread baby의 유인을 위해 gingerbread house를
만들어 그 집에 들어가 살게 한다는 결말을 보여준답니다.

위 사진은 마지막 페이지인데, gingerbread house가 flap 형식으로 되어있어
flap을 열면 Gingerbread baby가 짜잔~~~하고 나타나요~
여우에게 잡하 먹히는 결말이 아닌 happy ending이라 마음이 편합니다. ^^
조금 큰 아이들이라면 '내가 주인공 소년이라면 gingerbread boy를 잡기 위해 어떤
방법을 생각해낼까?' 하고 질문을 던져 보는 것도 좋겠어요.
이번 lapbook에서는 원영이의 참여가 지난 번보다 많았답니다.
지난 번에는 제가 모두 만들어 파일에 붙인 후 원영이에게 활동을 하도록
유도한 반면...이번에는 시작 단계부터 함께 하였거든요.
gingerbread family를 출력해서 얼굴과 단추를 그리는 중이에요.
옅은 갈색이 나는 색지가 마침 집에 있어 색지에 출력했더니 디테일만 그리면 되니
좀 더 작업이 쉽네요.

Jan Brett 홈페이지에서 출력한 그림에 색칠도 하구요.
키즈클럽 자료를 출력해 matching game도 합니다.
랩북에 붙이기 위한 아코디언 북도 함께 만들구요.
모든 gingerbread man을 일렬로 쭉~~~늘어놓네요.
(어디서 보니 이렇게 줄 세우는 것 별로 안 좋다고 하던데...맞나요? -.-;;)

이렇게 해서 완성된 lapbook을 보여드릴게요.
표지는 원영이의 coloring 작품(?)과 키즈클럽 자료를 이용했어요.
여기서도 역시 손에 손잡고 일렬로 붙여놓았네요. ^^;;
(표지 글자는 제가 만든 것인데 파일로 첨부했으니 참조하시구요.)

위 모습은 펼친 모습입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gingerbread를 만드는 과정이 담긴 아코디언 북과 짧은 rhyme이 담긴
mini book이 자리하고 있어요.
아코디언 북의 오리지널 자료는 아이가 직접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붙이는 것인데,
제게는 힘들 것 같더라구요.
그리하여 google의 사진 검색을 돌려서~~~찾아낸 사진들을 순서데로 붙이도록 했답니다.
(가능한 분은 아이의 사진을 직접 찍어서 만들어보셔요~~^^)

아코디언 북은 고정을 위한 끈을 반드시 붙이셔야 페이지가 아래쪽으로 와르르~~떨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니 위 사진을 참조하세요.
짧은 rhyme이 담긴 mini book은 그 내용을 보고 아이가 따라 쓰도록 하는 용도인데,
아직 어려 writing이 안되는 관계로 그냥 내용만 읽어주려고 붙였답니다.
starfall.com에 가면 gingerbread man에 관련된 activity game이 있는데 여기서 마지막에
부르는 노래가 무척 흥겹거든요~
이 노래를 원영이가 좋아하기에 활용하려는 목적에서요.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starfall.com/n/holiday/gingerbread/load.htm?f&n=main)
중간 부분에 붙인 것들은 키즈클럽의 자료인 gingerbread man - matching game과
위에서도 보신 gingerbread family, gingerbread house 꾸미기랍니다.
키즈클럽 자료는 그 숫자가 너무 많아서 모두 오린 후에 반은 matching game에 사용하고
반은 장식에 사용했어요. (matching game만 하기에는 그 수가 너무 많더군요. ^^;;)

gingerbread house 꾸미기는 먼저 색칠을 한 후에 집에 오려 붙이면 되는데,
원영이가 무척 좋아한 활동이었어요.
Max & Ruby 에피소드 중에서도 Ruby's gingerbread house를 무척 좋아해서
Ruby처럼 만든다고 신나하더라구요. ^^
저도 Jan Brett의 책에서처럼 집을 flap 형식으로 만들어 그 안에 gingerbread를 넣어뒀답니다.
중간 페이지에는 Sequancing card도 있는데, 이 것은 original story로 되어있어요.
Jan Brett의 책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수정 : Sequancing card 다시 살펴보니 오리지널 결말대로 여우에게 잡하먹히는 줄 알았더니
여우가 입에 물었다가 자신의 등에 태우고 강을 건너게 해주는...
이 역시 happy ending이네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른쪽 페이지에 붙어있는 mini book은 생강의 쓰임새를 알아보는
논픽션 자료입니다.

간단하게 음식으로 쓰일 때와 약용으로 쓰이는 부분으로 나뉘어있는데,
이 역시 오리지널 자료를 활용하기엔 원영이 나이가 어려서 google 검색 엔진 돌려서~
자료 사진 찾은 후 붙였답니다. ^^
이번 랩북은 원영이의 참여도가 높아서 더욱 뿌듯하네요.
역시...아이의 참여도가 높아가 아이 스스로도 더욱 애착을 갖는 듯 하구요.
**제가 lapbook에 사용한 모든 자료는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활용하셔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랩북 만들기의 세계로 고고씽~~!!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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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랩북 만들기 #2 - Gingerbre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