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쑥쑥맘 님들~
매번 쑥쑥 들어올때마다 좋은 정보도 얻고 자극도 되가고 있는데~
쑥쑥맘들과 인사도 하고 울태영이에 대해서 얘기도 하고 싶어서~
일요일 오후에 울아가 낮잠 잘때 글 남깁니다~
쑥쑥~ 고마워요~
울 태영이는 26개월이구요~
제가 영어에 관심은 많아서 아이영어에 대한 영어 육아서들 보다가 쑥쑥을 알게됐어요~
쑥쑥을 알고부터 엄마표 영어에 대한 방향을 세웠구요~
나름데로의 계획을 세우고 하고 있네요.
특히 유아영어 새내기 게시판을 보고 도움이 많이 되고 자극도 받고 했어요~
" 아 이렇게 해야 겠구나 " 그런거~
그래서 엄마도 공부해야 한다해서,
공부할 엄마 구해서 같이 하이맘책 다 외우고,
또 지금은 까이유 대사외우기 하고 있고 그래요~
모임한지는 일년이 넘었구요.
쑥쑥해서 하라는 데로 했네요~ 저 잘했죠?ㅋㅋ
하이맘책 외우면서 아이한테 목욕할때, 이닦을때 등등 영어를 써줬구요.
그리고 쑥쑥에서 영어책 많이 읽어주라 해서 영어책 많이 읽고 많이 들려줬어요~
노래로 된 책들과,
아이가 기차를 좋아해서 기차, 차, 책등 이런 영어책 노래들을 듣곤 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영어 노래 들을때가 많구요.
많이 듣다 보니깐 엄마인 저도 저절로 외워지고, 같이 하게 되고 말하게 되고 하더라구요.
까이유 대사 외우기를 하다보니, 까이유를 같이 보게 되고
그러다 보니 저절도 아이도 영어가 노출되라구요.
이렇게 쭉하고 있는데,
말문이 트이면서 mommy를 시작으로
말하는 단어가 하나둘씩 늘어나더라구요.
물어본것도 아닌데, 사진에 사과가 있으니깐 apple이라고 하고
비행기가 지나가서, What sounds is it? 하니깐 airplane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점 단어가 늘더니,
짦은 문장을 말하더라구요.
목욕할때 영어로 해줬던, We are all done. Let's go out을 하고 욕실을 나가고,
혼자 자동차 타고 놀면서 손을 흔들며 Good bye! See you again!을 하더라구요.
미끄럼틀 계단을 내려오면서 one two three four five를 하고 있더라구요.
전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어요.
몇일전에는 제가 식탁에 앉아있는데
공을 가져와서 catch the ball 하는거에요.
전에 영어로 공놀이 해줬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말하나봐요.
그리고 침대에 올라가더니 "태영 on the bed"라고 하더라구요.
책에 있었던 표현을 자기의 상황이 되면 매치 시켜서 말로 하더라구요.
침에서 인형이 떨어지니깐 "bumped"라고 말하더라구요. 왜 five little monkey에 원숭이 떨어지면서 대사 나오잖아요. 그 노랠 잘 듣고 책도 보고 했는데 그걸 말하더라구요.
이렇게 말하는 문장과 단어가 점점 늘어가더라구요.
영어로 말할때 알아듣는 말들도 많구요.
yes no로 대답도 하고,
영어로 물어보면 그 상황에 맞는 한국말로 하기도 해요.
제가 어떤 질문을 하는지를 알고 있다는데 의의를 두어요.
기차 노래를 들으면서는 어둠속으로 기차가 들어가면서 It's dark in here를 하는데
갑자기 방으로 뛰어들어가더니 dark in here를 하고(방이 암막 커튼이 되있어서 어둡거든요.)
그리고는 그 다음가사가 into the sunshin인데 sunshin하면서 뛰어 나오더라구요.
책을 보면서 상황을 유추한거죠~
또한 영어노래를 들으면서 놀고, 즐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쑥쑥을 알고 쑥쑥맘들처럼은 열정적으로 못하지만,(제가 워크시트 같은 그런거랑, 코팅하고 그런거는 못해요,부지런하지 못해서...)
다만 그냥 조금씩 책읽어주고, 저는 저 나름데로 공부하고(엄마가 공부할때 소리내서 밖으로 말하면서 공부하고)있어요.
아이가 영어를 좋아하고 영어로 말을 하니깐
요즘 제가 아주 혼자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요.
다 쑥쑥 덕분이에요~
이제 아이가 두돌도 지나고 해서 더 많은 책들 보여주고 할라구요.
아이가 말이 안 터진 시기에 영어와 한국말에 혼돈이 생길까봐서
영어를 그리 많이 한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문이 터진 지금,,, 돌아보니
아이는 한국말은 한국말로 영어는 영어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한국어는 완전 잘 하거든요~
그런데 쑥쑥오면 정보가 너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해요~
울아이 잘때만 잠깐 봐야 하는데,,,,
집안일도 해야하고~ 맘이 바쁘네요~ㅋㅋ
쑥쑥 고마워요~ 앞으로도 엄마표 영어 동반자가 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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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생영 외우기]ch.2 #7,8 빨래널기, 빨래개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