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문 도우미님이 좀 바쁘신듯하여 먼저 문 열어 둡니다~
친구들, 일주일간 무슨 활동을 했을까요? 같이 보며 이야기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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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방 대문글에 몇 글자 적어보아요.
챠니가 가끔 하고 있는 게임 중 '음표게임'이라고, 그냥 임의로 이름 붙인 게임이 있어요.
아이가 각 음정을 익히는데 시간이 걸리길래 음정 익히기를 재미있게 해 보려고 하는 건데요, 좀 허접해요. =^^=
<<준비과정>>
1. 큰 주사위(정육면체)를 만듭니다.
전개도를 만들어 아이와 함께 만들면 시간은 좀 걸려도 아이가 좋아해요.
2. 정육면체의 각 면에 높은음자리 음표, 낮은음자리 음표, 쉼표 등을 그려넣어요.
저는 스티커 종이에 인쇄해서 붙였어요.
3. 말판과 말을 만들어요.
꼭 챠니와 함께 만들어요. 처음에는 엄마가 대략 길을 꼬불꼬불하게 그리고, 중간 중간에 아이가 폭탄, 건너뛰기, 뒤로가기(back) 등등을 추가하도록 합니다. 너무 과하게 하면 조금은 제재도 하구요. 지금은 덧셈/뺄셈을 넣기도 하고 간단한 구구단을 넣기도 해요. 뭐든 아이가 좋아하는 아이템을 섞어서 만들면 좋겠죠!! 챠니는 기차를 좋아해서 처음에는 기찻길로 만들었어요.
말은 아무거나.. 우리는 공룡피규어 2~3마리로 시작합니다.
주사위는 한 개도 좋고 두 개도 좋아요. 높은음자리 음표, 낮은음자리 음표 모두 만들어 두면 유용해요.(활용은 무궁무진하겠죠~)
자, 이래서 완성된 준비물이예요.

start 부터 end 까지 누가 먼저 가는지 겨루는 놀이예요.
'도-레-미-...-시-도' 에 각각 1칸-2칸-..-5칸-6칸 이렇게 정하고, 게임 하기로 한 주사위를 던져서 나오는대로 앞으로 나가는 거죠. 주사위가 여러 개라면, 아이게게 어떤 주사위로 할 것인지 결정권을 주세요.
엄마,아빠,챠니 이렇게 셋이 할 때도 있고, 가끔 놀러오는 친구와도 꺼내어 즐기는 놀이예요.
이 게임 하고 나니, 음정을 금방 익히더라구요. 물론 때가 되면 다~ 익혀지는 날이 오겠지만, 이렇게 게임으로 접하니 악보를 볼 때도 거부하지 않고 금방 금방 읽더라구요.
말판이나 주사위 등 물론 컴으로 이쁘장하게 만들어도 되지만, 이렇게 손으로 아이와 끄적이듯이 만드어 노는 것도 저는 좋더라구요.
이상 허접한 놀이 소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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