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꽁이님.. 이번주 넘 바쁘시네요. 안 그래도 갸냘픈 몸매인데.. 더 살 빠지실라..
시댁 일이어서.. 편하실 수만은 없지만 형님 뇌물??(스카프 같은거..) 살짝 준비하시고 마음은 가볍게 가세요.
직장다니다 보니 그런걸.. 어째요.. ^&^
그저께 둘ㅤㅉㅒㅤ 때문에 잠실 나갓다 강아지 똥 공연 보고 들어온게 무리가 되었던지....
어제는 푹.. 쉬었어요.
오전에 그냥 애들도 저도 암것도 안하고 좀 쉬고 집도 대충.. 치우고..
이런 저런 장난감 교구들도 다 꺼내서 주고 엄마도 좀 멍하니 있었어요.
친정서 올라와서 옷 정리도 못하고 책정리도 해야지..맘만 먹고..
지금 제 맘이 맘은 급한데 시간은 넉넉치 않은 상태네요.
사실은 암것도 안하면서 머리만 복잡한...
그래서 그냥 좀 쉬면서 아이도 좀 쉬게 해 주는 하루였어요.
오후에는 태권도 다녀오라고 하고 도서관 가서 책 반납하고 왔구요.
그런 여유있는 시간들 속에서 아이는 책도 보고 장난감도 꺼내서 놀면서 자기만의 세계를 채워가는 느낌입니다.
근데..영어책은 꺼내들지 않으니.. 스스로도 쉬고 싶은건가.. 싶어요.
하긴.. 여름방학 동안 많이 달리고 아이가 성장하는 느낌이었으니 좀 쉬고 놀게할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둘ㅤㅉㅒㅤ에게도 신경 좀 쓰고 영유 수업도 해야 하는데..
오늘도 둘째 병원 때문에 잠실까지 나가야 하니...
여유시간이 없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또 나갔다 오면 녹초일것 같아서... 또 방치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잠시.. 둘째 수업도 하면서 첫째도 쉬엄 쉬엄.. 재미위주로 진행해야지.. 하고 맘먹어보네요.
챕터에 무리없이 안착해 준 고마움도 잊고 자꾸 다른 책 찾아 들이 대는건 아닌가..
엄마가 욕심을 부리면 아이는 달아나니.. 조절 잘하고 즐겁게 갈 수 있게 해 주려 합니다.
다시 첫째 둘째 다 끼고 앉아 엄마표 영어수업 재개해야 할 텐데..
북클럽에 쑥쑥 영유 수업에.. 할꺼리는 많고 수업 준비도 다 해 놓고 여직 뭉개고 있는건.. 뭐랍니까.. ㅋㅋ
이번주말에는 꼭.. 해봐야지.. 하고 맘 먹어 봅니다.
나가는 김에..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가든 어린이 대공원을 가든.. 찍고 돌아오려 맘 먹고 있네요.
이렇게 다니는게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즐길 수 있으니 강행합니다.
나중에.. 나중에.. 엄마랑 보낸 시간이 넘 좋아요..라고 말해줄런지..
1. Bear at home
둘째를 위해 골라온 책인데 전에는 관심을 안 보이더니 그림을 유심히 보네요.
동생을 위해 한번 읽어주기도 하고..
쉬운 책은 정말 가볍게 읽어주니 요런 책으로 자꾸 유도해야겠어요.
마침 리딩몬스터에 집의 구조와 방에 대한 부분이 나와서 함께 풀었더니
더 효과가 크네요. ㅋㅋ 1단계가 넘 쉽다고.. 조금 더 어려운 책을 사달라는 말을 하네요. ㅋ
그렇게 쉬운게 좋은거거든??? ㅋㅋ
2. Magic tree house #2 : 챕터 5개 집듣 후 간단 요약 연습
그 외 한글책들은 넘 많아서.. 정리 못하고 넘어갑니다. 나중에 사진으로 정리하는게 좋을 듯..
삼국유사 10권정도.. 그저께 자리 이동해 주면서 보여주었는데 벌써 한질(30권)을 다 읽어가네요.
또래이야기 7권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