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얼씨구씨구 또다시 돌아온 지원서진맘입니다.
사실 가은맘의 부재로 이번주까지 엄생영을 부탁 받아서 진행했지만 여전히 가은맘님은 여행중이신것으로 알고 있어요.
9월 15일에 출국하신다고 했으니 해외에서 엄생영을 맡는것을 힘들거라고 봐요.
일단 제 임무는 이번주 까지 입니다만 그래도 저의 추천 협박으로 인해
엄생영을 처음 알게 된 신입맘들이 좀 생겨서 뿌듯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엄생영은 계속 될거지만
담당자가 바뀔수도 있고 변화가 있을겁니다. 열정만은 변치 않겠지요 ^^
저도 한 사람의 영어홀릭으로서 말씀드리자면 필요해서 어쩔수 없이 하기보단
정말 좋아서 하면 처음에는 못해도 결국엔 잘할수 밖에 없어요. 제가 그걸 느낍니다.
영어가 좋았지만 못했었지요. 그러다가 아이를 낳고 영어는 내손으로 해주자니 내가 모르면 안되겠고
외로워도 슬퍼도 내 자식 잘되고 나도 잘되자 그 심정으로 엄마표를 놓으려다가도 다시 붙잡고 그렇게 여기까지 왔네요.
저는 요즘 새로운 습관 만들기에 한창입니다. 책을 읽고 있어요.
원래 일주일에 한 두권 정도는 읽는 편이었지만 이젠 정말 제가 다시 살아남기 위해서
독서를 합니다. 그렇다고 집안일 안하고 애들 안 돌보고 그러진 않아요.
TV 안보고 인터넷 덜 하는 시간에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
저번주 부터 하루에 한권씩 책을 보고 있는데 책을 보면서 울기도 하고 소름이 끼치기도 하고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탄식이 나오기도 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매일 한권씩 읽을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뭔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기분은 항상 끝내주네요.
더불어 영어공부하는 시간도 확보 해야 하니 몸이 정말 바쁩니다. 그런데 머리는 맑아지는 기분이에요. 설거지하면서 단어 학습기로 외우고 청소하면서 이어폰으로 영어뉴스를 듣기도 하구요.
매일 아침마다 ebse 영어프로그램도 봅니다.
집에서 살림이나 잘할것이지 네가 공부해서 어따 쓰려고 그러냐?
하루 3시간 TV 보기를 한결같이 실천하시는 우리 랑구님은 제가 4년전 사이버 대학 편입 했을때 그런 말을 했었어요. 전 너무나 서운하고 야속했지만 내가 너보다 우월한 인간임을 증명할 날이 올거라고 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아직도 진행형이지만 그리고 영원히 집에서 솥뚜껑 붙잡고 있다가 운명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지금의 제 모습이 좋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이 발전할거라고 믿어요.
옆에서 공부하라고 하지 않고 제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제 아이들이 잘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제 임무의 절반은 성공한 셈이라고 보니까요.
배워서 남주는게 제 꿈입니다. 일단 애들한테 나눠주고 또 여러 엄마들과도 나누고
또 다른사람과도 나누고 그런 원대한 꿈을 가지고 오늘도 저는 이 글 올린 다음 열심히 청소하고
또 공주가 되기 위해 바삐 움직일랍니다~!!!
주저리 주저리 사설이 길었네요. 그나저나 이번주에는 숙제 해주신 분들이 폭발적으로? ㅋㅋ
늘어나서 저도 보람을 느낍니다.
저저번주 엄생영 숙제를 해주신 맘 명단입니다. 21분이 올려주셔서 그 전주 보다 거의 200% 초과 달성을 했네요.
ㅊㅋㅊㅋ ~!!!
황우맘
뱅이맘
teaaa
하니서니
인영맘
윤구맘
지똥맘
예남매맘
시훈해윤맘
환사랑
꽁이
재헌지윤엄마
호기심쟁이맘
민서래인
모모사랑
호호하하
여자셋
짱이맘
관심과여유
도연이맘
써니10
그리고 호호하하님이 이번주 파일을 손수 만들어 주셨어요. 감동입니다. 직장맘이신데도 불구하고 이런 수고를 해주셨네요.
앞으로도 자주 도와주신다니 넘 감사하구요.
그리고 이렇게 호호하하님처럼 숙제파일을 만들어주시면 자동으로 몇배 더 머리속에 쏙쏙 엄생영이 들어옴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호호하하님께 감사드리며 이번주도 화이팅 해봐요.
우리 모두들 이번주도 화이팅 하시고 댓글 마당은 이번주 목요일에 열릴 예정이니 열심히 외우시고 목요일에 댓글이나 답글로 뵙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나가기 뭔가 허전하실겁니다. 그 이유는 바로 추천이 필요한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ㅋㅋ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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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생영 외우기] #10 학교 갈 때 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