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을 마치고 이렇게 후기를 올리니 뿌듯합니다...
저도 게시판글만 보고 정보만 얻어 가는 사람중 하나였읍니다..아이와 영어하면서 내가 함께 성장하는걸 느끼고,제대로 알고 아이에게 가르치고 싶어 용기내어 시작한 테슬수업이였읍니다.그렇게 시작한 수업이 9개월이 되었고 제 기억에 마지막 강의만 다른 강의와 겹쳐 빠진 기억이 있고 모두 참석한 것 같네요
.제 자신에게 얼마나 박수를 쳐주고 있는지 모릅니다.아마 여러분도 시작하신다면 박사님의 강의를 빠뜨릴수가 없을 걸요?글에서 보여주시는 위트만큼이나 아니 더 강력한 위트로 강의를 하셔서요.강의내용은 어디에도 그런 알찬 강의가 없을 걸요? 더불어 같은 생각을 가지고 만난 사람들과의 만남이 얼마나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경험하실수 있답니다..특히 우리만의 공간인 모임터는 정말 좋았읍니다.서로의 사는 얘기로 만나서 하지 못하는 수다도 떨구요.(게시판은 전국민이 읽는 거라 사실 부담^^) 남의 숙제도 살짝꿍 열어보고 나만 숙제 안하고 놀고 있었구나 하며 헉헉대고요.
원영사랑님이 말씀하셨듯이 50권읽는 리딩로그 정말 좋았읍니다.아이에게 읽으라고만 했지 내가 하려하니 처음엔 부담백배 귀찮기까지 했는데 50권을 마치니 뿌듯하기도 하고 집에 흩어져있던 책들이 정리되는 듯 했어요.읽고 끝나는게 아니라 글로 남겨 놓으려니 몇번 씩 읽으며 정리하게 되구요.
고급과정에서 챕터북을 읽고 정리 했을때는 재미까지 느꼈읍니다..아이에게도 이런 책읽는 기쁨을 느끼게 하고 싶었구요.
테슬 강의를 들을때 마다 느끼는 건데 국어도 영어도 똑 같구나.영어 공부 열심히하는 우리 아이들,국어도 열심히해야 될텐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읍니다.한글책도 제대로 읽고 소화하지 못하고 글쓰기로 연결되지 않는 아이가 영어라도 마찬가지 일거란 생각이 말입니다.영어동화책을 이용한 영어학습법이 우리 국어수업도 저렇게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제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의 국어수업도 그렇게 진행하고 있으리라 믿고 싶습니다.그리고 영어동화책을 이용한 영어학습이 바로 제대로 영어를 하게 만드는 방법이란 확신이 생겼답니다.
저도 테슬강의를 시작으로 일주일에 하루는 내가 좋아하는 강의를 찾아 듣고 있읍니다.테슬을 마치고 자기주도 학습을 12주 마쳤구요.다음은 마인드맵을 시작할 생각입니다.
저는 제가 듣는 강의로 그분야로 일할 생각은 없읍니다.아이에게 제가 배운걸 활용하려고 부담주는 일은 더더욱 안할거구요.단지 제가 교육분야에 있다보니 제가 하는 일에 조금이나마 아이디어를 얻고자 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려봐도 제가 잘하고 좋아하는건 교육인걸 알았읍니다.그러나 혹시 압니까 영어가 제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 제가 북클럽에도 가입하고 몇년후 영어쪽 일을 할런지...늘 배우고 준비하는 제자신에게 박수를 보낼뿐입니다.
그동안 정들었던 4기여러분들 자주 뵙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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