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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학식을 하는 관계로 엄마가 올립니다.
그동안 열심히 하셨던 분들 올려 주세요.
소피아는 좀 시간이 없어서 본격적인 공부는 많이 못하고 THINK ENGLISH 읽고 문제도 좀 풀었어요.
본 신문은 아무래도 CULTURE 부분에 눈이 가는 듯 하구요.
신문은 신문이니까 공부보다는 다독...으로 방향을 정해보려고 합니다.
아~넘 답답하면 단어라도 좀 찾아보겠죠?
담배 금연 효가 없다...신문에 오타가 난 것 같아요.
사설 읽어보고 한 번 써 보았네요.
영어로 읽고 한글보면서 다시 영어로 써보기...라고 우기는 한 번 적어보기였습니다.
친구들 어떻게 공부했는지 궁금하네요.
답글 서로 많이 달아주세요.
다음 주부터는 아이들이 올리겠습니다.
참, 인신당은 오늘 저녁에 올리도록 할께요.
초6 Angela
음... 저는 일단 기사 몇번 읽고 한번 써 보았어요.
그리고 모르는 단어 적어보고 뜻도 찾아봤는데 모르는 단어가 많네요 ㅠㅅㅠ
그래도 처음이니까 열심히 한 거라 믿고!!
방학이니까 담에는 더 열심히 해서 올릴게요^^*
초6 리미입니다.
중딩 언니들이 많아서 다들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한페이지 가득 채우려고 노력은 했건만...내용이 중요하겠지요.^^;
신문을 처음봤을떄 생각보다 어려워서 놀랐어요..
제목에 끌리는대로 기사를 선택했는데 모르는단어가 정말많더라구요ㅠ..
그래도 읽어보니까 정말 흥미로웠어요.
죽은사람의 address를 삭제할것인가 라는 주제였는데 저라면 이 글쓴이처럼 삭제하지 않는길을 택할 것같아요. 편리를 위해 삭제하는 것은 곧 그사람을 이세상에서 완전히 제거해버리는 것만 같고 물론 그 주소를 보며 슬프겠지만 동시에 제게 교훈도 줄테니까요..
연장자로서 수준높은(??)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되지만은 않네요ㅠㅠ 기사를 최대한 많이 읽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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