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뭐 대단한 얘기를 풀어놓을건 아니구요.
ㅋㅋㅋ
일년에 두세번 만나는 친구입니다.
워낙 그 친구가 바뿌고 저는 더 바쁘고.ㅋㅋㅋ
정말 막역한 친구인데
영어학원 원장까지 되시어
저에게 살뜰한 조언을 할 줄 누가 알았겠냐구요.
ㅋㅋㅋ
물론 만나면 영어교육얘기가 주를 이루고
한창 영어교육에 목말라 있는 저에겐
무슨 얘기든 솔깃하게 되죠.
이뇬이 하도 겁을 주어 ㅋㅋㅋ
지금 머리가 멍~ 하답니다
겁은 아니구요.
오늘 많은 얘기를 했는데
국가영어평가시험(neat)에 대해서 잠깐 얘기가 나왔더랬죠.
알고들 계시나요? 전 얼마전에 알았거든요.
논점은,
더 좋은 영어환경에 노출된 아이들에게는
neat가 유리하단 얘기였어요.
그 더 좋다는 환경이란 어학연수같은걸 뜻하겠죠.
저요?
정말 오늘 한숨 푹푹 쉬었답니다.
빈익빈 부익부의 논리가
이젠 어디든 빠지지않은거 같죠?
이젠이 아니라 이미 현실이었죠.
저야 큰애가 아직 6살이니
아이들이 초등인 그 친구에 비하면
발등에 불만 떨어지지 않았다 뿐인거구요.
뭐 그러면서 드는 생각...
책값은 정말 아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왕창들대요. ㅋㅋㅋ
전 그래요.
아이의 영어가 100프로라면
전 거기의 20프로 아니 10프로라도
엄마표 영어로 해주자...
포기할때 포기하더라도
사교육비는 많이 들일 수 없다가 저의 취지랍니다 ㅋㅋㅋ.
저의 뇌에는 쑥쑥 전두엽이 발달했는지
그 친구 얘기하는 동안
유게방에 계시는 훌륭한 쑥숙맘님들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항상 결론은 영어책~
뭘 말해도 영어책~ ㅋㅋㅋ
저야 엄마표영어의 노하우는 없기땜시롱
별 시덥지 않은 얘기만 던져보네요.
앗.
비염심한 울 딸내미가 빨간 토끼눈을 하고
깼습니당
저에겐 영어보다 먼저 넘어야할 저 비염~ ㅠㅠ
이궁 얼릉 자야겠네요.
꾸벅~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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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시작하는 수학 동화 6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