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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237 (7/27 水) 읽기 레벨 업!

  • 민은맘
  • |
  • 2011-07-27
6

비가 왜 이리도 많이 오는지요..?

안녕들하시지요? ^^*

( 2011년 7월 27일 수 )

1. 영어책 읽기

1. I am the music man

2. Dry bones

3. The baby who wouldn't go to bed

4. The shape game

브라운 앤서니 아저씨의 책이에요. 아이들 미술관에 데려갈때 저렇게 접근시켜주면 되겠구나 싶었어요. 책 속의 엄마처럼 그림을 보며 저런 상황이 실제에서 발생한다면 어떨까,,? 저 그림이 너의 기억속에 어떤 일과 비슷한 상황인거 같니..? 그림에 스토리를 부여해주면서 보면 아이들 많이 지루해하지 않겄지요? 호민군은 두 그림에서 다른 부분 찾기하는 페이지를 좋아했어요.

5. Caterpillar to butterfly

6. I can brush my teeth.

6

2. 한글책 읽기

1. 갑자기 사라지는 길

2. 아기 고양이의 풍선

3. 애벌레의 꿈

4. 작은 기차

5. 구름빵

6. 토끼와 다람쥐

6

3. Read aloud

1. I can brush my teeth. 몇 페이지 외운대로 읽음.

1

4. 흘려듣기

1. The Gruffalo's child

2. Pumpkin soup

3. I am the music man.

3

5. DVD

or Activity

1. Wee sing -train (20')

* Danger in water 워크지 몇 장.

1

 

어제는 도서관에 간 김에 다음 그림책 소개 릴레이에 뭘 소개해야하나..하며 영어도서섹션에서 이런 저런 책들을 좀 찾아봤어요. 우연찮게 유리슐레비츠의 'The treasure'라는 책이 손에 집혔네요. 이 작가의 'Snow'라는 책은 집에 있는데,, 요 책은 표지는 본적이 있는데 내용이 궁금했던 차라 찬찬히 읽어보았지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왠걸요.. 마지막 어구가 꼭 저에게 하고 있는 말 같아서요.

 

"Sometimes, one must travel far to discover what is near."

 

네..

책 몇권 보다보니 집에 있는 책들을 도서관에서 보게 되었고,, 호민군이 좋아했던 책인지라 그거 소개하면 되겠네.. 하던 찰나에 요 걸 읽게 된거에요. ^^ 집에서 찬찬히 결정했어도 될것을, 굳이 도서관까지 와서야 ...

혼자 피식! 웃었드랬죠.. (그래봤자 한권 결정한거지만.. ㅋ)

 

저 마지막 어구..

그래서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나봐요.

우리는 일상의 소중함을 이미 잘 알고 있는데,, 그걸 제대로 깨닫기 위해서 떠나지요.

이미 결론을 알고 있는채로요.

그리고,

그래서 우리는 가끔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로 부터 한발자국 떨어져 있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지요?^^*

 

저 어구를 다이어리에 정성스레 적어왔답니당.. ^^*

---------------------------------------------------------------------

 

어제 저녁 호민군은 저와 함께 호은양을 재우고

(옆에서 같이 기다려준 호민군.. 엄마랑 같이 놀고 싶다길래.. 아가가 자야 엄마는 호민군과 놀수있다.. 졸린 아가가 자지 못하면 계속 엄마한테 안아달라고할테니까.. 라고 했더니..^^;)

둘이 같이 손잡고 호민군의 방으로 갔어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을 한권씩 한권씩 읽어봤어요.

The baby who wouldn't go to bed 를 읽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엄마가 나오자 저를 꼭 안네요..

몇 권 더 읽어주다가,,

갑자기 "엄마, 호민이는 엄마랑 결혼할거에요!"해요. 0-0; 갑자기 이게 뭔말이여..

내가 좋다는 이야기겄지..? 그렇대요...

"어.. 그래 호민아,, 엄마가 좋아서? 그래서 결혼할거야? "

"응~!"

"근데 호민아.. 엄마는 이미 아빠랑 결혼했는데.. 어쩌지?"

"어? 아빠가~ 엄마랑 결혼해도 된다고 했어요!"

흠.. 아빠한테 허락은 받았군.. --'

 

호민군은 엄마아빠 결혼 사진을볼때마다.

"엄마, 엄마! 엄마랑 아빠랑 같이 결혼 했지요~?

그래서 호민이랑 아가가 나왔지요~?

호민이랑 아가가 엄마아빠 결혼식에 박수쳐줄라고 나왔어요! "

라는 참으로 이상한 이야기를.. 하던데..

도대체 호민군 머릿속에 그려진 결혼이란 무엇일까나..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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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1-07-28 11:06
답댓글

7/27일 수요일

 

1. 한글책     :  로라의 비밀

 

2. 영어책     : Scaredy Cat (1/3 읽어주다보니 잠들어있더군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요즘 출. 퇴근이 고달프네요..

그저께는 퇴근길에 갑자기 쏟아진 비 때문에 작은 우산을 쓰고도 홀딱 젖고..

어제 출근길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지하철이 안 오고, 서행하고

역에서 회사까지 가는 사이 그 큰 우산을 쓰고도 젖었네요..

오늘 아침에도 역에서 회사로 걸어오는 사이 또 갑자기 빗방울이 굵어지더니

옷을 젖게 하네요..ㅡ.ㅡ

 

어여 비가 그치고 해가 났음 좋겠어요..

더 이상의 비 피해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가슴 아픈 뉴스들이 너무 많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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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1-07-28 23:14
안그래도 서울 출근길 지하철 역도 잠기고,, 여하튼 중심부에 수해피해가 많다하여 꽁이님은 어쩌신가 했어요. 매일 지하철로 출근하시는데.. 괜찮으신거지요? 고생이 너무 많으시겠어요..
다행히 이쪽 인천은 별일은 없네요. 비소리 무서울정도로 내리고 바람소리도 숑숑~나지만요..
봉사활동갔던 대학생들이 이곳 인하대 학생들이라는 이야기 듣고 맘에 내 안좋아요. 아고.. 뉴스보니 이곳저곳 정말 난리도 아니더만요.
에효..
내일도 출근하시지요? 내일은 좀 괜찮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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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1-07-28 10:52
답댓글

우리 작은 딸은 엄마랑 아빠랑 붙어 있는 꼴을 못 봅니다. "내 남편이야. 엄마 저리가!" 그러지요. ㅋㅋ

한 마디로 말하자면.. 아이들 머릿속에 있는 결혼은... 아무 생각 없는 겁니다. ㅎㅎㅎ

호민군의 경우는..

시제가 왔다리 갔다리~~ 4차원적인데요!

 

민은맘님. 늘 수고가 많으셔요. 대문 매일 여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호은이가 많이 똘망똘망해지고 점점 이뻐지는 걸요! (원래도 예뻤지만.)

초등으로 올라올 땐 필히 가명 혹은 예명 만들어주시고 실명보호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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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1-07-28 23:17
제가 앤님같은 글발과 생각의 깊이가 없어,, 멋진 대문을 열지 못해 부끄러워요.. ^^;
(조기 위에 남기신 글..
읽고 또 한번 감동받고 왔네요.. 역시 앤님.. ^^*
저는 앤님의 팬임을 다시한번 되새김질하면서~) 왕림해주셔서 감사해요~ ^^*

하나 또, 저는 생각도 않던 것을 일깨워주시네요..
아이들 실명 보호..
그러게요. 요즘처럼 자주 글 남기니,,, 슬쩍 걱정도 되는걸요~
슬슬 바꾸어갈게요^^
감사해요,,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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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피님
  • |
  • 2011-07-28 07:16
답댓글

아이들 머릿 속의 결혼이란?

관련된 얘기 듣다보며 ㄴ넘 재미있어요....

호민이 역쉬 엄마랑 결혼한다는 아이. 귀여워요..

해은이는 여자랑 결혼한대요... 여자랑 여자랑 결혼하면 여자아이가 태어나고

남자랑 남자랑 결혼하면 남자아이가 태어난다고 믿어요...

그래서 "엄마랑 아빠는 결혼해서 여자 아이가 두명인데? 했더니 황당해 하더군요...

 

어제는 두 딸들 데리고 미용실 갔다가 거기 노트북 비닐을 싹 다 벗겨 놓고 히죽히죽 웃길래

집에 와서 혼났어요....

오후에는 도서관 갔는데 해은이가 이벤트에 당첨되서

아이클레이 받아왔어요...

 

101. silly race

102, five little monkey with nothing to do

103. lovely lunch

104. blue sea

105 팥죽 할머니와 호랭이

106. 집과 사람

107. 패트릭은 그림을 잘 그려요

108. 난 잠자기 싫어

109. 누구야

100. 까만 크레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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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은맘
  • |
  • 2011-07-28 23:22
이히히.. 해은이, 다은이 미용실에서 히죽거리는 모습 떠올리니 너무 귀여워요..
특히 웃음이 개구진 해은이.. ^^
두딸아이 데리고 미용실도 다니시고,, 참 우아하시다~^^*
그쪽은 비피해 없으신가요? 경기지역 여기저기 물난리던데요..
아무쪼록 별일 없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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