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왜 이리도 많이 오는지요..?
안녕들하시지요? ^^*
( 2011년 7월 27일 수 ) | ||
1. 영어책 읽기 | 1. I am the music man 2. Dry bones 3. The baby who wouldn't go to bed 4. The shape game
브라운 앤서니 아저씨의 책이에요. 아이들 미술관에 데려갈때 저렇게 접근시켜주면 되겠구나 싶었어요. 책 속의 엄마처럼 그림을 보며 저런 상황이 실제에서 발생한다면 어떨까,,? 저 그림이 너의 기억속에 어떤 일과 비슷한 상황인거 같니..? 그림에 스토리를 부여해주면서 보면 아이들 많이 지루해하지 않겄지요? 호민군은 두 그림에서 다른 부분 찾기하는 페이지를 좋아했어요. 5. Caterpillar to butterfly 6. I can brush my teeth. | 6 |
2. 한글책 읽기 | 1. 갑자기 사라지는 길 2. 아기 고양이의 풍선 3. 애벌레의 꿈 4. 작은 기차 5. 구름빵 6. 토끼와 다람쥐 | 6 |
3. Read aloud | 1. I can brush my teeth. 몇 페이지 외운대로 읽음. | 1 |
4. 흘려듣기 | 1. The Gruffalo's child 2. Pumpkin soup 3. I am the music man. | 3 |
5. DVD or Activity | 1. Wee sing -train (20') * Danger in water 워크지 몇 장. | 1 |
어제는 도서관에 간 김에 다음 그림책 소개 릴레이에 뭘 소개해야하나..하며 영어도서섹션에서 이런 저런 책들을 좀 찾아봤어요. 우연찮게 유리슐레비츠의 'The treasure'라는 책이 손에 집혔네요. 이 작가의 'Snow'라는 책은 집에 있는데,, 요 책은 표지는 본적이 있는데 내용이 궁금했던 차라 찬찬히 읽어보았지요.

왠걸요.. 마지막 어구가 꼭 저에게 하고 있는 말 같아서요.
"Sometimes, one must travel far to discover what is near."
네..
책 몇권 보다보니 집에 있는 책들을 도서관에서 보게 되었고,, 호민군이 좋아했던 책인지라 그거 소개하면 되겠네.. 하던 찰나에 요 걸 읽게 된거에요. ^^ 집에서 찬찬히 결정했어도 될것을, 굳이 도서관까지 와서야 ...
혼자 피식! 웃었드랬죠.. (그래봤자 한권 결정한거지만.. ㅋ)
저 마지막 어구..
그래서 사람들은 여행을 떠나나봐요.
우리는 일상의 소중함을 이미 잘 알고 있는데,, 그걸 제대로 깨닫기 위해서 떠나지요.
이미 결론을 알고 있는채로요.
그리고,
그래서 우리는 가끔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로 부터 한발자국 떨어져 있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지요?^^*
저 어구를 다이어리에 정성스레 적어왔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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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호민군은 저와 함께 호은양을 재우고
(옆에서 같이 기다려준 호민군.. 엄마랑 같이 놀고 싶다길래.. 아가가 자야 엄마는 호민군과 놀수있다.. 졸린 아가가 자지 못하면 계속 엄마한테 안아달라고할테니까.. 라고 했더니..^^;)
둘이 같이 손잡고 호민군의 방으로 갔어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을 한권씩 한권씩 읽어봤어요.
The baby who wouldn't go to bed 를 읽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엄마가 나오자 저를 꼭 안네요..
몇 권 더 읽어주다가,,
갑자기 "엄마, 호민이는 엄마랑 결혼할거에요!"해요. 0-0; 갑자기 이게 뭔말이여..
내가 좋다는 이야기겄지..? 그렇대요...
"어.. 그래 호민아,, 엄마가 좋아서? 그래서 결혼할거야? "
"응~!"
"근데 호민아.. 엄마는 이미 아빠랑 결혼했는데.. 어쩌지?"
"어? 아빠가~ 엄마랑 결혼해도 된다고 했어요!"
흠.. 아빠한테 허락은 받았군.. --'
호민군은 엄마아빠 결혼 사진을볼때마다.
"엄마, 엄마! 엄마랑 아빠랑 같이 결혼 했지요~?
그래서 호민이랑 아가가 나왔지요~?
호민이랑 아가가 엄마아빠 결혼식에 박수쳐줄라고 나왔어요! "
라는 참으로 이상한 이야기를.. 하던데..
도대체 호민군 머릿속에 그려진 결혼이란 무엇일까나..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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