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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미션

  • 책사랑
  • |
  • 2015-06-22
25

미션1.

옮긴이의 말에 의하면 이책은 어린 제제를 통해 현실생활에 의해 황페해져가는 인간의 메마른 감정세계를 동심으로써 구제하길 호소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모든 장면들이 다 그러하지만 이말을 듣고 딱!떠오르는 장면이 있으신가요?

 

미션2.

여러분이 제제의 상황으로 살아야한다면 어떻게 살았을것 같으신가요?

 

미션3.

악마의 충동질로 시작되는 제제의 놀이는 참으로 다양하지요.여러분들은 어린시절 무슨놀이를 하셨나요?

 

미션4.

여러분에게도 제제를 이해해주고 인정해주고 존재감느끼게 해주었던 뽀르뚜가 아저씨나 .세실리아 빠임 샘 같은 분들이 계신가요?

 

미션5.

여러분에게도 제제의 라임오렌지나무같은 존재가 있나요?

 

저는 책이 그런것 같아요~책을 읽으면서 나의 모두를 이야기하고, 논의하고, 휴식하고, 배우고, 채우고 힐링의 존재요.

 

미션6.

책을 다 읽고난뒤의 느낌을 간단히 적어볼까요?

 

대여섯번의 눈물바람을 하며 오랫만에 카타르시스를 맛보았네요.

어른들은 어쩜 그렇게도 진심을 몰라주고 자기상황대로 5살아이를 대하는지..

여러분의 감상도 궁금해요~~

 

다음 바톤은 지지맘님께 넘김니다~~

다음주(6월30일)에 "난쟁이 피터" 미션올려주세요~~

 

 

 

 내일은 작은 아이 중3 전국 연합평가 셤감독 가야해서 하루전에 미리 미션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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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7-01 18:38
답댓글

책사랑님께 쪽지글을 남겼었는데 오늘 다시 들어와보니 쪽지가 중간에 안보내졌었나봐요.ㅜ.ㅜ

열심히 하시는 우리 11기님들께 죄송하지만 저는 잠시 쉬어가야할것 같습니다.

책사랑님께만 쪽지글로 알리고 조용히 쉬었다 오려고했었는데... 힝~

지금 수업준비때문에 읽어야 할 책들이 밀려 있는 상황이여요.

그리고 앞으로 진행될 책들은 읽은 책들이라,,,잉잉~그래도 함께 하면 더 좋은데 말이죠~끙~

매번 미션수행하지는 못하더라도

중간중간 들어오겠습니다.

힝~죄송해요~!!

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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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07-02 15:43
힝~~쪽지 없었어요~
마~~니 바쁘시니 한템포 쉬어가시어요~~
쑥질?을 전문으로 하다 보면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지요~제가 알지요~ㅎㅎ
마니마니 바쁘신 와중에도 11기 함께해주셔서 넘 좋아요~~
중간중간 들어오셔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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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07-01 17:52
답댓글

1. 저는 제제가 종이 풍선을 만들 때 누나가 밥 먹으라고 억지로 끌고 가던 장면이요. 저녁을 챙겨주는데 당장 먹지 않는 제제에게 분노를 쏟아내는 누나를 보면서 문득 나도 아이의 맑고 깨끗한 동심을 이해못하고 나만의 기준으로 판단한 적은 없었을까 생각해봤어요.

 

2. "난 악마같은 존재야" "나 같은 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라는 말을 달고 사는 제제. 조그만 아이에게 가차없이 행해지는 폭행이 너무나도 끔찍해요. 저도 어릴 때 내가 왜 꾸중을 듣고 회초리를 맞아야 하는지 정말로 이해할 수 없었던 순간들도 몇 번 있었지요. 그래도 어른이 되어서 돌이켜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하지만 정말 제제같은 상황이라면 못 견뎠을 것 같네요.

 

3. 스타킹 뱀이나 신문에 불붙여 엉덩이 태우기 장면에서 많이 웃었어요. 그렇게 개구진 장난은 못해본 듯한데 제가 기억을 못해서 그렇지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어릴 때 부산 변두리에 살았고 오빠와 터울이 커서 동네 친구들과 안해본 놀이가 없었지요. 자치기, 딱지치기, 구슬치기, 깡통차기,... 끝이 없을 것 같아 생략합니다. 어릴 땐 왈가닥이었어요.

 

4. 언제나 제 편이었던 속 깊은 우리 엄마~~ 인생의 갈림길에서 큰 결정을 내릴 때 주로 제 뜻을 굽히지 않았는데 그럴 때마다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셨던 울 엄마^^  지나치게 희생하시면서 사시는 모습에 늘 맘이 불편했지만요.

 

5. 저도 책을 통해서 위로받고 용기를 얻고 반성하네요. 

 

6. 중딩인지 고딩이었는지 정확히 기억도 나지 않네요. 처음 읽었을 때가.

이번에 다시보니 동심에 더 깊이 다가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제가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더 그렇겠죠?

좀 전에도 아이랑 얘기하다가 왜 좀 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받아주지 못했을까 후회했네요.

합기도 가서 레크리에이션 하면서 훌훌 털고 오길 바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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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5-07-01 18:42
이러브님 1번을 보고 저도 생각해 봤어요.
저도 엄마가 한번 불렀을때 밥먹으러 오지 않는다고 혼났었던 기억이 나요~ㅎㅎㅎ
그런데 정말 제가 밥을 차리는 입장이 되고 보니 빨리 안오면 화가나네요.
이러브님 댓글에서 느끼는거지만 어린시절 참 즐겁게 보내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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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07-02 17:36
6번에 동감요~~아이들 키우면서 동심을 배웠던 것 같아요~
어른이 되면서 황페해져가는 맘들이 아이들을 통해 위로받았다고나 할까요?
다시금 책을 통해 동심을 간접경험하면서 인간의 황폐함을 반성하게되니 문학의 힘은 참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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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5-07-01 16:22
답댓글

1. 크리스마스날, 구두를 닦은 돈으로 아빠의 선물을 사던 제제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제제 자신도 선물을 받고 싶은 아이인데도, 자식에게 선물하지 못하는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며,

   구두닦아 아빠 선물을 사는 제제를 보면서, 가슴이 짠했네요 ㅠㅠ

 

2. 많이 힘들었겠지요... 제 성격이 원래 잔걱정이 많아요 ㅎㅎ 지금은 그래도 많이 긍정적이고 약간 외향적인 성격으로 변하긴 했지만, 제제 만큼 어릴때는 정말 조용하고 생각많은 아이였던거 같아요...

아빠의 실직으로 힘든 가정 형편 때문에 어쩌면 힘없는 제제에게 화풀이 비슷하게 하는 가족들 틈에서 자랐다면, 아마 비참한 마음으로 살았을거 같아요... 마음에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받았겠지요...

 

3. ㅎㅎ전 비교적 조용한 아이여서 그닥 놀이라곤 해본 기억이 없어요... 유일한 놀이는 공기놀이? 그 흔한 고무줄 놀이도 변변히 못해봐서 ㅋㅋ 바로 아래 남동생이 제제 비슷했지요... 동네에 소문난 말썽쟁이? ㅋㅋ

암튼 개구쟁이였으니까요... 엄마가 참 힘들어 하셨던 기억이 ㅎㅎ

 

4. 뽀루뚜가 아저씨처럼 인정해 주는 분이라... 웅... 엄마와 외할머니 정도... 엄마는 항상 믿어주셨던거 같고... 외할머니는 정말 예뻐해 주셨어요... 지금도 뭐 그렇지만 ㅎㅎ

세실리아 빠임 샘 같은 분은... 웅... 중학교때 세계사 선생님이 떠오르네요... 지금 생각하면 아가씨 선생님이었는데... 언니가 없던 저는 마치 언니같이 느꼈던거 같아요... 방과후 친구들 데려가 맛난거두 사주시고 ㅎㅎ

얘기도 많이 들어주시고... 아이들 마음을 잘 이해해 주셨던거 같아요... 지금도 세계사를 무지 좋아하는 거 보면 ㅎㅎ

 

5. 글쎄요... 웅... 책... 손으로 하는 작업들... 주로 책을 읽으며 마음 정리를 하구요... 그보다 더 고민이 있거나 상처 받을때는 손으로 하는 여러가지 작업들을 하며 혼자 중얼대기도 하고... 하소연 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푸는거 같아요... 그래도 안되면 친한 친구와 수다를 왕창 떠는거죠... 그러면 마음도 진정되고... 해결점도 스스로 찾게 되고 말이죠 ㅎㅎ

 

6. 아주 오래전에 읽었을 때는 어려서 그런지... 지금과 같은 마음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니... 제제도... 엄마도... 아빠도... 온 가족들이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더군요...

저두 초3 무렵 아빠가 다치셔서 잠깐 쉬신적이 있는데... 그때 아빠 품에 안겨 자주 울곤 했던 기억이 어슴프레 떠오르네요... 어쩌면 그때의 기억이 슬며시 ㅎㅎ

그때는 얼마되지 않은 기간인데도 집안 분위기가 어두웠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 걸 보면...

제제는 더욱 힘든 환경이었겠지요...

 

아이들 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을 읽었더니 글씨도 크고 ㅎㅎ 지금은 지우가 붙잡고 있는데... 뭘 알고 있는건지 ㅎㅎ 오랜만에 코끝 찡한 책을 읽었네요...

 

웅... 난쟁이 피터는 밤늦게나 올릴거 같아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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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5-07-01 17:55
마음을 주고 받은 관계는 인생의 큰 부분으로 남는 것 같아요. 지지맘님의 세계사 선생님처럼요.
저는 아이에게 어떤 엄마일까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미션 천천히 올려주세요. 아직 시작도 안했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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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5-07-01 18:45
지지맘님 ~~~제 예상을 벗어난 어린시절이였군요.^^
어릴때 정말 잘 놀았을것 같은데 ,,,
활짝 웃는 지지맘님 얼굴이 아직도 선~해요.
맞아요~수작업에 몰두 하다보면 잡념이 사라지지요~^^공감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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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5-07-02 17:32
지.지.맘님 여성적이시군요~~
고무줄 놀이도 안하셨다니 완존 대박요~
저는 대학때까지 중성으로 산것 같아서 결혼후에는 좀 여성적으로 노력했는뎅~
미션수행글속에서 지지맘님의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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