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애니메이션인 투피와 비누를 드디어 울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었어요.
영어 동화책들을 읽어주다 보면 주로 미국이나 영국의 애니메이션이 많아서 프랑스 문화나 유머는 접해 줄 기회가 별로 없는데 투피와 비누를 읽으면서 참. 새롭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투피의 가장 아끼는 인형 이름이 비누예요~~
첨에 비누라고 해서.. ㅋㅋ 전 진짜 비누를 생각했는데 저 작은 인형이네요.
처음에는 헉.. 하는 장면도 많이 보였지만 곱씹어 볼수록 키득키득 대어지는 책이네요. 
처음 받고 예쁜 박스에 들어간 여러권의 책들이 올망졸망 들어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작은 책 뒤에 씨디도 들어 있고 아구.. 이뽀 이뽀~~
온 그대로 책 박스까지 그대로 책장에 쏙~~ 넣었답니다. 

씨디 케이스를 열면 세장의 씨디가 쏙~~
단계가 세단계로 되어 있어서 첫째도 둘째도 모두 좋아한 책이예요.
각 단계별로 씨디 한장씩~~ 레벨별로 나눠서 씨디 걸어주고 놀아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각 레벨별로 책 두깨도 크기도 모두 달라요. 아이들의 발달과정까지 고려한 투피와 비누~ 참 괜찮지요? ㅎㅎ

1단계 책이예요. 그림도 크고 글도 없고.. ㅎㅎ 맨 처음 읽어주기 좋은듯 해요. 
이건 2단계~ 보드북이긴 하지만 뭔가.. 스토리가 있지요?


아.. 이건 가이드 북이예요. 1, 2단계와 3단계 두권으로 되어 있어서 엄마가 읽어보고 활용해 줄 수 있답니다.
그런데 프랑스의 유머나 문화가 제게 어색하고 껄끄러운 부분도 있네요.
아이에게 읽어주다 엥?? 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이런것도 문화의 일부가 아닌가.. 싶어서 아이에게 이런 저런 얘기를 해 주었네요.
우리나라의 문화와 다른 나라의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이해 안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렇게 또 알아가다 보면 익숙해지겠지요?
자기전 한 두권씩 읽고 자다 보니 벌써 다 읽었네요.
자기전 울 딸내미가 자기 책이라고 두 손에 꼭~ 들고 오는 이쁜 책이랍니다~~~
더 상세한 정보는
http://www.dominiqueetcompagnie.com/toupie/
로 가보세요~~
제가 좀 더 찾아서 자료 올리려고 했는데... 불어로 되어 있는게 많고 특별한 자료는 없네요. 흐..
고등학교 때 배운 불어.. 절대..기억이 안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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