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내미 어제 어린이집 끝나고 데리러 갔는데,
엄마 보자마자 제출했던 엄마사진 액자로 이뿌게 꾸며서 딱 ! 내밉니다.
" 아 ! 이뿌다 ~ 이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근데,
집에 와서 청소하는데
울 딸내미 하는 말,
" 엄마, 뭐하는 사람이야~?
내 친구 누구엄마는 가르치는 선생님이래
그리고 누구엄마는 회사원이고..
엄마도 뭐 좀 되라~"
엄마 사진 가지고 엄마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나 봅니다
자기는 할 말이 없어서 엄마 이름만 이야기 했다고 핀잔을 주는 겁니다
이 녀석 , 그말에 저의 열등감이 움직였습니다 . 흑흑 ..
아무래도 아이를 잘못 키우고 있나 하는 생각과.
나도 내 아이를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말아야 겠다는 절실한 깨달음과 함께...
비교는 불행의 씨앗이라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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