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두 딸램(8세,4세)입니다.
애기때부터 자기전엔 꼭 엄마품에서 엄마가 읽어주는 책을 듣는게
하루 일과인 아이들입니다.
요즘 유아게시판고 초등게시판을 들락거리는데
대세는 "집듣"이더군요.
집에있는모든 책 특히 영어책은 모두 제 육성으로 몇 번이나 반복해왔습니다.
큰애가 애기때는 노부영으로 시작해서 ort 기타 단행본들 등등...
CD가 포함된 책을 샀지만 좋아한 CD는 brown bear밖에 없었어요
다른 이야기들은 CD틀어주면 정말 싫어한티를 팍팍냅니다.
물론 제가 읽어줄대보다 집중력도 확 떨어지구요
아직 둘째는 어리니까 제가 계속읽어주면되는데
이제 챕터북도 봐야하고 집듣도 해야하는 첫째는 여기서 탁 걸리네요
한글책은 혼자 눈으로도 보고 해요. 영어책도 ort 4~5단계정도는 눈으로 보기도합니다.
근데 CD같은 기계음은 안들으려고 합니다.
좀 듣게해도 지겨워서 몸이 배배꼬이는게 보여서 영어에 흥미를 잃을까봐 저도 CD를 끕니다.
이런스탈의 애들도 "집듣"을 위해서 체질을 고쳐나가야할까요?
아님 본인 스탈대로 제가 읽어주고 스스로 읽을때까지 기다려주는게 맞을까요?
뭐가 옳은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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