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영어노래 주구장창 외워서 불러줬다..
1살:한국말은 알아서 배우겠지하면서 영어노래만 주구장창 불러줬다
2살:20개월쯤 알파벳대문자 소문자를 다 알길래 천잰줄 알고 쾌재를 부르면서 단어를 무쟈게 밀어넣었다
3살:단어를 꽤 많이 알고 있길래 서점가서 영어전집 하나를 샀다.. 그거 꼬ㅒ 많이 알길래 무조건 영어학원 알아봤다..
4살: 캐나다 어학원 쪼금 다니다가.. 얘랑은 잘 안맞는거 같아서 .. 집근처 괜찮다고 소문난 학원으로 옮겼다
올해 6살 됬는데.. 그 학원을 아직까지 계속 다니는데.. 얼마전 레벨때문에 고민하고.. 또 지금쯤 영유다 뭐다
주위에 한번씩 나를 심히 불안하게 만드는 여러가지때문에 이리저리 기웃거리다 우연히 쑥쑥영어유치원을 알게 되었네요..
영어를 일찍 시작한 계기는 커다란 꿈이 있어서가 아니라 프리토킹이 되면 영어시험볼때 좀더 편할거 같고
생활이 좀더 편할거 같아서 그것만은 좀 해주고 싶었던 작은 소망이 애가 커갈수록 레벨에 집착하고 학원에 집착하는 나를 보면서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한거 같아서 엄마표 도움을 받고자 가입을 했네요..
그런데 여기 들어와 글도 읽다보니 학원이다 영유 안가고도 충분히 케어가 된다는 사실에 놀랐구 제가 한심 스러웠네요.. 요즘 둘째 때문에 첫째 책도 안읽어주는데 정착 중요한건 하나도 안해주면서 애만 탓하다니..
맘을 제정비해서 책도 많이 읽어주고 스킨쉽도 많이 하고 그래야 겠어요..
정작 아이는 영어를 넘 즐겁게 하는데 전 왜케 고민이 끝도 없는건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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