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은 이제32개월지났구요 그동안 쑥쑥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으며 나름 조금씩 영어에 노출을 시켰습니다. 돌전에는 노부영 책 보여주면 좋아했구요 (그림 때문에 좋아한것 같아요...)
돌 이후에는 우리말이 늘면서 부터 영어책은 멀리하기 시작하여 오로지 한글책만 읽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렇구요..하지만 꾸준히 영어노래를 틀어줬더니 현재 얼추 부르는 노래는 몇곡됩니다.
18개월경 부터인가 메이지 dvd를 좋아해서 간간히 보여주다 안과에서 tv노출 시키지 말라고해서 현재 일절 dvd노출은 안하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들어 새삼 브라운베어를 좋아하고 열심히 보고 듣고 있습니다..그래서 영어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자신만만유아영어책에 나온 액티를 활용해 볼려고 나름 공부해서 아이에게 말해줄려고 해도 제가 말하는게 어색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못알아 들으니 싫은것같기도 합니다...여튼 아이는 그냥 책장을 넘기고 "엄마 노래로 해줘"라고 말해 버립니다.
그럼 전 그간 노력은 모두 살아지고 그냥 책에 있는 문장만 노래로 불러줍니다..
그외 다른 영어책은 보려하지 않습니다...어쩌다 제가 읽어줄때면 바로 딴짓을 하거나 재미없다며 그냥 가버립니다.
오늘 부터 봄학기가 시작 되었는데요 워크시트도 그렇고 여러가지 활동을 할수 있는 많은 자료들도 있던데 솔직히 전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아이가 또 책을 덮어버리면 어떻게 해야 할지....
도와주세요....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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