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ale of Despereaux 마지막미션

세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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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4

공주를 구하러 실패를 밀며 던젼으로 향하던 데스페로

부엌에 다다랐을때 무언가를 하고있는 Cook을 보게 됩니다.

Cook 이 하고 있던 일은 무엇인가요?

깜깜한 어둠 속 던젼

공주가 될거라 이모든 음흉한 계락에 동참했던 미그는

자신이 공주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사실을 모르는 공주가 흐느끼며 우는 미그에게

원하는게 무엇이냐고 물어요

그때 미그는 무어라 말하나요?

공주가 우리를 던젼 바깥으로 안내 해 주면 무언가 해 줄게 하는

이모든 상황은 단박에 종료 시키는 제안을 합니다.

어떤 제안인가요?

chap 51

암울했던 어릴시절을 보내었고 자신의 헛된꿈이 좌절된

미그에게 결말에 다행이라 할만한 일이 생겨요

어떤일인가요?

52챕터

스프를 통해 등장인물들은 각각의 느낌을 받는 군요

왕에겐 법으로 금지할 만큼의 아픔이 되었었고

데스페로에겐 힘과 용기를 주었고

로스쿠로에겐 마음을 움직일 만큼 영향을 주죠

어떤 음식이 자신에게 주는 어떤 느낌이 있었다면

그런 경험을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투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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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19:13

미션1) 수프를 만들고 있었어요. 주걱으로 휘휘 젓고 있네요

미션2) 엄마를 원하네요. Mig가 참 안되보이는 장면이었어요

미션3) 수프를 만들어서 연회홀에서 먹게 해준다는 약속을 합니다.

미션4) 아빠를 만나게 됩니다.

음식...요리라하면 저하곤 거리가 참 먼데요

아무래도 음식은 누군가와 먹었냐에 따라 추억이 달라지는것같아요

학교다닐때 친구들이랑 먹던 떡라면. 학교 뒷편에 있었던 푸짐했던 칼국수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시던 갱시기?랑 부추전...다 지난 추억속의 음식들이지만

사랑 따뜻함..요런느낌으로 남아있습니다.

스프로 시작해서 스프로 끝나는...큰 반전은 없었지만 소소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이야기였어요.

쉬운듯 어려운 책이었고 챕터가 짧았다는게 한권을 마무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늦은 미션이었지만 마무리 했다는데 뿌듯함을 느끼구요

세상풍경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다음 책에서 만나요~~~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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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9 18:16

제가 요즘 맘만 바쁘지

실천력은 제로를 기록하고있어요..

하여 다음책 공지를 담주에 할께욤~~

밀린 미션하시고 계시면

제가 담주에 새책들고 슝~~나타나겠습니당~~

세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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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2 08:35

마지막 미션일정 마침니다.

다음책도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먼저 댓글 달고 갑니다.

즐거운 오늘 되시구요.^^

스프를 만들고 있군요

엄마를 원해요

엄마를 잃은 공주역시 역지사지의 마음이 됩니다.

궁전으로 데려가서 쿡에게 스프를 만들도록 해서

연회장에서 먹을수 있게 대접하겠다고 말해요

미그의 아버지가 자신의 딸에게 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속죄의 마음을 가지고 미그의 진정한 아빠의 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음식 이야기로 마무리 하려 했는데

글쎄 어떤 기억이 있는지...

어릴적 어머니가 해 주셨던 김치찌개

김치를 쭉 찢어 맛나게 먹었던 그때의 행복이 떠오릅니다.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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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 13:40

제가 요즘 시간만 나면 게으름을 피우느라 도통 책을 안 읽고있네요..

풍경님 말씀들으니 얼렁 다음책 선정해야겠어요~~
미션내시고,수행하시고 혼자 다하시게 해서
외롭게헤서 죄송해요^^

세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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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08:44

에구~ 그렇게 되었군요^^
전 읽힐땐 막 읽다가도 어떤 땐 좀 뜸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이번엔 막 읽혔던 텀이 였나봐요 ㅋㅋ
새책 선정 기다릴게요~
모두 행복한 오늘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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