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땐 나름 영어교육에 신경 써 보려 태교부터 마더구즈,노부영,ebse,쑥쑥의 선무따등을 활용하고 아이 24개월 무렵부터 문화센터 노부영 강좌도 꾸준히 수강해 오고 있습니다.그덕에 우리말이 트임과 동시에 노래로 귀에 익숙한 마더구즈들이 아이의 입에서 어느 순간부터 흘러 나오더군요.3살땐 간단하고 정형화된 영어질문 What's your name? How old are you? Where are you from? When you grow up,what do you want to be?등엔 짧은 문장 형식으로 대답을 해 주위 맘들의 부러움을 샀죠.그런데...어떤 연유인지 네살때부턴 입을 아주 딱 닫아 버리더라구요.영어뿐만 아니라 평소 즐겨 부르던 동요도 할아버지 따라 부르던 트롯 ,찬송가,성경 암송까지..입을 닫은 초기엔 수줍음을 많이 타는 시기이려니 생각했죠.그러다 언제부턴가 아이가 모든걸 잊어 버린건 아닌지 아이를 붙들고 확인하고 있는 저의 모습에 아이에게 무슨짓을 하고 있는거지 하며 화들짝 놀라 멈추곤 했죠.그렇게 세월이 흘러 6살이 되었는데도 3살때 아이의 모습은 추억의 동영상으로만 남아 있을뿐 보이질 않네요.아이가 자라온 과정을 돌이켜 보면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것에 집착이라고 표현할 만큼 관심을 보이다가 또 어느순간부턴 언제 그것에 관심을 보였냐는듯 거들떠 보지도 않기도 하고...그랬던것 같죠?맘님들의 아이들은 어땠나요?23개월 둘째 아이가 한참 큰아이처럼 왕성하게 output이 이루어 지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 보면서 둘째 아이도 어느순간 입울 닫아 버림 어쩌지라는 걱정이 앞서 이렇게 주절주절 넋두리 했네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