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음지에서 선배들의 조언에 귀를 팔랑거리고 있는 하고싶은대로입니다.' 나도 언젠간'을 꿈꾸며 말이죠.
많은 분들께 많~~~이 받았으니 후기를 올려야겠다는 강한 양심의 울림에 귀기울여 허접한 후기를 하나 올리려구요.
저는 직장맘이며 영어꽝인, 그리고 영어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는 영어 없이도 먹고 사는데 전혀 문제 없는 사람입니다. 근데, 아들 놈이 하나 있는데 아들 문제에서 영어는 큰 걸림돌이더라구요.
그래서 기웃거리기 시작한 쑥쑥, 지금까지도 기웃거리고만 있네요. 그래서 영어유치원이라는 곳에 등록했습니다. 일단 쑥쑥영유~~~~~ 너무~~~~~ 좋습니다. 영어꽝인 엄마에게는 가르치는 내용에 대한 안내, 교재에 대한 안내 다양한 액티비티, 워크시트 등 너무 좋은게 많습니다.
제 아들놈은 6세 이제 7세가 되었죠. 반복을 무지 싫어하고 워크북 엄청 싫어하는 아이입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노골적인 학습의 냄새를 너무 잘 알구요. 이런 아들과 함꼐 쑥쑥 영유의 가득한 자료에 혼자 반해, 아들에게 엄청 들이밀었죠, 역시나 아이의 반응은 반반이었습니다. 그많은 워트시트는 그림 그리는 것 외에는 아이의 반응이 별로였습니다. 단, 숙제제출하고 검사 도장 찍힌 모습을 보고 뭔가 했다는 생각은 하더라구요,
그러면 쑥쑥영유는 효과가 없냐? 별로냐 ? 아닙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역시나 올리는 액티, 확장활동의 워크북, 다 포기했습니다. 단지 매주 한권의 책을 (한권당 숙제가 3가지거든요.) 세번 읽으면서 좀 더 한 책에 전념(?)한다는 의미, 여기까지만 하기로 스스로 선을 그었습니다.
대신 좋은 점은 한 책을 최소한 세번은 보게 되니까 아이가 책을 읽어주거나 cd를 틀어주면 흥얼거리는 모습을 보면서 만족하리고 했습니다. 마음을 비우니 저도 일단 편안해지더라구요.
쑥쑥영유는 사실, 제 아들놈이 아니라 저를 바꿨습니다. 제 아이는 아직 사교육을 받고 있지 않는데요, 마치 일주일에 책 한권을 세번읽는 **학습지를 하는 기분으로 하기로요. 제가 그런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영유프로그램으로 아이의 영어가 일취월장 하지는 않겠지만 영어교육에 대한 작지만 꾸준하고 지속적인 흐름이 되어 제 아이의 실력을 성장시키는 즐거운 기초가 되리가 믿습니다. 그러면서 봄 학기도 신청해보려구요. 신청 조건이 될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워낙에 음지 생활을 많이 해서요.
항상 저처럼 음지에서 귀를 팔랑거리는 많은 분들~~~ 화이팅입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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